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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시대 군의회가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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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섬세함으로 더 내실 있고 알찬 의정활동 전개
▷ 사회적 약자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
▷ 군민생활과 밀접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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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1일(수) 14:15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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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순창군의회 이기자 의원
이기자 의원(가선거구, 63세)은 순창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순창지구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에 오랫동안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제6대 순창군의회에서는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 되어 노인과 아동, 소외된 계층에 대한 복지, 그리고 양성 평등을 위한 사회적·제도적 보완과 대책 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왔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제7대 의회에서는 순창군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제8대 순창군의회에서는 3선 의원으로서 전반기 운영행정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후반기에도 여전히 섬세한 감성과 11년간의 의정 경험을 토대로 군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는 이기자 의원의 지난 제8대 임기 3년 동안의 소회와 남은 1년의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들어본다.
1. 제8대 순창군의회에서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감은?
제8대 순창군의회가 출범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3년 순창 발전이라는 열정과 의욕으로 항상 순창군의 정책과 현안문제에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왔습니다만 군민의 기대와 성원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1년의 임기 동안 저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군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는 제8대 순창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특히, 순창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 사업들이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정에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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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2. 3선 도전에 성공하기 위한 공약으로 경천변공원화, 조명시설에 연계해 명품 중앙로 조성, 도시가스관 시설확대, 전통시장 정비, 노인회관 및 어린이집 환경개선, 노후공동주택 지원확대, 노인·장애인 편익사업,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 지원비율 상향 등 7개항에 대해 지역구 주민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공약 이행률에 대한 자체 평가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구체적으로 이행된 공약, 진행중인 공약, 향후 추진 계획 등)
제8대 임기가 시작되고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3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집행부와 의견을 나누고 때론 부딪히기도 하며 군민 여러분께서 만족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가고자 했습니다.
무엇보다, 공약 이행에 가장 큰 공은 군정에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과 각종 법령 검토, 수많은 절차와 단계를 거쳐 사업추진에 땀 흘리고 있는 우리 순창군 공직자들에게 있음을 결코 잊지 않고 있습니다.
먼저 경천 산책로에서 언제든 기분 좋은 산책할 수 있도록 꽃무릇, 맥문동 등을 활용해 꽃길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명품 중앙로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0억원을 투자한 중앙로 야간경관 조명시설 설치사업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으며, 중앙로 환경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2022년도 간판개선사업이 공모신청 되었습니다. 공모선정이 된다면 중앙로 약 300m에 55개 업체의 간판이 정비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민들의 가스비 절감을 위해 도시가스 지원을 확대하여 현재 민속마을 주변은 공급이 완료되었고, 나머지 지역도 신청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순창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조성, 화장실 정비, 질서도우미 고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각 읍면의 경로당 371개소와 어린이집 10개소에 공기청정기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2019년도「순창군 작은목욕탕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장애인 활동보조인의 작은목욕탕 이용료를 면제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6개 읍면 횡단보도 11개소에 설치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노후된 공동주택의 유지관리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2018년도부터 지금까지 총 17개소에 엘리베이터 교체, 외벽 도색 등을 지원하여 안락한 주거 공간이 제공되었으나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 지원 비율을 현재 50%에서 더 상향시키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위 공약사업 중 추진이 잘 된 사업은 더욱 큰 효과를 만들어 내도록 발전시키고 추진이 부진한 사업은 원인을 분석하고 여건을 고려하여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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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3. 의정활동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와 가장 아쉬웠던 때는?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을 느낀 일은 제6대 의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군민들의 난방비 절감을 위해 노력했던 일입니다. 2014년에서 2015년 하수관거 사업 대상지에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공사계획이 없음을 확인하고 집행부에 하수관거 사업과 도시가스 공급계획을 연계하여 추진할 것을 촉구하여 다세대주택 위주로 한정되어 있던 공급 대상을 단독주택까지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주민들과 접촉하며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최소화로 진행된 행사에 참석하거나 비대면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지만 코로나 이전처럼 자유롭지 못한 것이 아쉽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또한, 지난해 8월 유례없는 폭우로 인해 많은 군민들께서 아픔을 겪으셨습니다. 수해 현장을 방문하고 피해 주민들을 만나면서 함께 가슴 아파하였고 자연 재해의 심각성 대해 절실히 느꼈습니다. 아직 진행중인 피해복구가 조속히 완료되기를 바라면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4. 의정활동 하시면서 대표 발의한 조례 건수와 확정 지어진 조례는?
제6대 의원 시절부터 제8대 임기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총 14건의 조례안(일부개정조례안 포함)을 대표발의하였습니다. 시기별로 제6대에 5건, 7대에 3건, 8대에 6건입니다. 6, 7대에 의회 운영과 관련한 조례안이 다수를 차지했다면 8대에 들어서는「순창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순창군의회 위원회 조례」,「순창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순창군 우리말 계승발전에 관한 조례」,「순창군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순창군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등 우리 생활과 밀접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 위주로 제정 또는 개정하였습니다. 그 외 5분 발언이나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하여서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5. 앞으로 의정활동 방향은 ?
첫 번째로 사회적 취약계층과 함께하며 성장하는 군 발전을 제시하는 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인구가 증가가 더 이상 새로울 것도, 놀랄 일도 아닌 시대입니다. 순창군에서는 여성친화도시로의 육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들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주여성·다문화 가정의 사회활동 참여 또한 늘고 있어 우리 지역 발전의 한 축으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진정한 지방자치는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취약계층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확대를 통하여 민주시민 의식의 고취와 지역이 중심이 되는 지방자치의 활성화를 통하여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시민이 만드는 행복한 생활정치 실현을 위하여 사회 각계 각층에서 노력하고 실천한다면 우리 군민이 만드는 행복한 순창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두 번째로 지역현안을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창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견제와 감시자로서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지만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자세와 주민의 대표자로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자치분권 2.0시대를 앞두고 있는 지금, 지방자치의 제도적인 문제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요인들도 분명 존재하지만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민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과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으로 지역발전의 비전과 희망을 군민과 함께 공유한다면 이 시대가 진정으로 요구하는 지방자치가 실현되리라고 믿습니다.
세 번째로 미래를 위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원이 되도록하겠습니다.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회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변화와 쇄신을 통하여 군민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면서 비효율적인 제도와 관행을 과감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에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동료의원들과 함께 충분히 협의하여 더 나은 군 발전으로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원, 그리고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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