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우리농원 운영, 금과면 일목 마을 김근석 씨
|
|
겨울철 지속적인 한파로 피해 극심
전년 대비 수확량 감소 매출 반 토막
|
|
2021년 07월 21일(수) 13:33 [순창신문] 
|
|
|
코로나19 상황이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계속되는 가운데 겨울철 지속적인 한파와 국지성 폭우와 폭염 · 열돔현상 등 이상기후로 농가들이 시름하고 있다.
농산물 유통 정보를 살피면 복숭아는 재배면적이 지난해와 비슷하고 개화기 냉해, 생육기 일조량 부족 등의 여파로 작황이 전년보다 부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생산량은 작황부진 탓에 전년 대비 20%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는 있으나 복숭아는 가정용 소비자가 많이 이뤄지는 품목이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크게 영향받진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출하량도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시세(가격) 전망은 나쁘지 않다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 금과면 일목 마을에서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는 우리농원(농장주 김근석)를 통해 전년 대비 올해의 작황과 시세 전망 등 농장 경영의 어려움 등을 살펴본다.
| 
| | ⓒ 순창신문 | |
규모 2,400 여평의 농장에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는 김 씨는 “지난 20여 년간 복숭아 농사를 지으면서 냉해 피해는 있었고, 꽃이 죽는다거나 나무가 죽어서 3~4그루 정도 피해는 있었지만, 올해 처럼 나무가 많이 죽은 경우(경봉 250그루 중 140그루 죽음)는 처음이다”며 “조생종 품종(조황 · 미황)은 피해가 덜했으나, 중만생종(경봉) 피해가 컷다”고 밝혔다.
또한, “냉해 피해로 인한 나무 소실로 생산량은 전년 대비 30%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한 창 출하 시 하루 100상자 내외를 출하했는데 요즘은 3~4일에 한 번 2~30상자 정도 출하하는 수준이다”며 “매출액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해 매출은 5200여 만원 정도 였으나, 올 해는 절반 수준을 조금 넘길 것으로 전망한다. 이 같은 요인은 생산량은 급격히 줄어들고, 가격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기인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군에서 과수 농장을 경작하고 있는 나 모씨는 “지속적으로 기상이변이 발생하면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과수 농가들은 타 지역에서 포도 작목에 비가림 시설을 지원하듯이 복숭아도 비가림 시설이나 피해가 있을 때 농가 지원이나 향후 제발 방지대책 등이 있었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 했다.
|
|
|
|
남융희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