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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학촌농요단, 전북 민속예술경연대회서 장려상 수상

2006년 06월 26일(월) 12:16 [순창신문]

 

성개 성개 말을 타고 성개고 고개로 넘어 간다.


(후렴)헤야 에헤히 어허 얼사 발개 헬레다


모를추세 모를 추세 요는 배뱀미에 모를-추세(후렴)


인절미 콩떡 꿀발라 놓고 영감 오옹기만 기다린다(후렴)


영감 땡감 죽지를 마소 인절미 콩떡에 꿀발라 줄께에(후렴)


-중 략-


통치마속에 약주병 달고 성개 고고개로 따라 간다.(후렴)


오순도순 살아나가세 검은 머머리가 백발이 된다네.(후렴)


(유등학촌 마을 들노래 성개 타령 -中에서)





 전라북도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예총전북연합회가 주관한 ‘2006 전북 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유등학촌농요단(단장 최재복)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유등학촌마을 들노래는 김매기 중 부르는 노래가 7곡, 논매기 중 부르는 노래가 2곡으로 총 9곡(전곡)으로 구성돼 있다.


 유등학촌마을 들노래는 논매기를 끝낸 직후에 일과 놀이라는 구조 속에 엮어진 노래로 전수자가 따로 없는 구전으로 전해지고 있는 소리다.


 학촌마을 들노래가 빛을 보게 된 것은 구전가요의 특성상 빠른 속도로 농촌사회가 기계화가 돼 가면서 우리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들노래도 기계화와 함께 사라져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학촌마을 주민들의 발굴의지가 모아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학촌 들노래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노래의 자생적 무대인 들판은 떠났지만 주민들에 의해 마을의 자랑과 긍지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1994년 제1회 순창군 민속놀이경연대회서 최재복(70)씨를 앞 소리꾼으로 출전해 특별상을 수상 한 바 있으며, 당시의 농경사회를 재현하며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성개타령은 호미 덤이에 묻히고 넘어진 모포기를 바로 세우면서 부르는 노래).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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