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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면 무량산 / 순창의 산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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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곤 국사편찬 사료조사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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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6일(수) 15:38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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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에 있는 산-
무량산은 물산이 해아릴수 많음을 의미한다. 현감 양산보가 산냥하여 멧돼지를 잡았는데 뱃속에 “무량”이란 글자가 있어 무량산으로 불럿다는 전설이 있다.
하지만 예부터 선조들은 이 산을 금거북이 형상이라 하여 구악으로 불러 왔다. 예컨대 풍수지리상 금거북의 꼬리라는 지명을 가진 구미는 700여년의 장구한 세월동안 남원 양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거대한 명당이다.
무량산은 순창군 북쪽에 섬진강 상류인 적성강변에 솟구쳐 있으며 송림이 울창하고 바위가 어우러져 배경을 이룬다. 백두대간 따라 내려오다가 용궐산 줄기에 무량산이 우뚝 솟아 있다. 무량산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섬진강 임실 덕치 가곡이 나오고 주변 산들이 우뚝 우뚝 서 있다. 호남의 젖줄인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서쪽의 용궐산은 용이 승천하는 형상이다.
해발 586m의 무량산은 거북이가 섬진강으로 들어가다 꼬리만 보이는 현상이다.
이 때문에 구미리 앞에는 거북이가 있고 만수탄에는 구암 양배의 덕망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해 1818년에 세운 구암정이 있다. 또한 구미리 출신으로 임진왜란때 고경명과 함께 왜적을 무찌른 양홍의 막내아들 양사형이 지은 어은정이 성수지맥 풀자락인 적성면 평남리 구남마을 섬진강변에 있다.
무량산 주변문화로는 전라북도 지정문화제 자료 제132호 지정 된 어은정이 있으며 또한 전북도 지정문화제 자료 172호 고려직재학 양수생처 이씨 지려각이 동계면 구미외 무량산 자락에 서있다. 숙인 이씨 열행을 찬양하여 조선조 세조 13년 3,800년 (1467정해)에 정려를 내리였기에 비와 비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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