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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하고 무상한 인생/ 한 번쯤은 살아 볼 만하다가기에/ 당신을 기다리는/ 그리움으로 태어 낳고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으며 당신을 다시 만나기 위해/ 떠나갈 것입니다/ 오늘의 삶/ 가득 넘치는 기쁨과 즐거움 행복/ 그 모든 것 당신 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늘 이렇듯 먼 훗날에 - 中에서)
.jpg) 구림면 통안리 출신으로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박달재(62)씨가 세 번째 시집 ‘늘 이렇듯 먼 훗날에’를 발간했다.
이 책은 ‘그곳에 가고 싶다’ ‘신명난 목포’ ‘어데로인지 떠나고 싶다’ ‘천왕복의 불청객’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등 총 5부로 구성됐다.
박형철 문학춘추 발행인은 서평을 통해 ‘평소 비어있는 곳을 꽉 차게 하고 상황을 잘 살필 줄 아는 시인으로 이번 시는 고급스런 시어(詩語)와 시 배열의 범주나 시풍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삶의 흔적들을 투명한 시안(詩眼)으로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고 평했다.
박 시인은 육군기갑 소령으로 예편하고 목포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조병화 시인의 추천으로 ‘문예비전’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문협, 목포문협, 대한불교문학회, 바다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서는 ‘발길 나그네’ ‘파도는 가슴을 설레게 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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