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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면 두류봉 / 순창의 산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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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곤 국사편찬 사료조사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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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02일(수) 16:58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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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인계면 심초리와 적성면 석산리 경계에 있는 산-
민족의 명산인 백두산이나 지리산의 별칭인 두류산에 버금가는 두류봉 이름을 붙여 줬다는 것은 그이 산새가 예사롭지 않음을 의미한다.
예부터 선조들은 백두산의 큰호흡이 멈춘 곳이기에 지리산을 두류산이라고 불렀다. “택리지”와 “대동지지”에는 지리산을 백두산(백두대간)의 맥이 크게 끝난 것이므로 두류산이라고 한다는 기록이 보인다.
순창 두류봉의 지리를 고찰해 보면 호남 정맥이 내려와 두류봉이 섬진강 앞에서 그맥을 다한다. 게다가 두류봉은 풍수지리상 임금과 신하가 조회하는 “천재봉조” 또는 “군신봉조” 형국이다. 또 그 산 아래 도왕마을은 봉황이 마을 뒷산이 두류봉에 있어 임금과 신하는 도읍을 잘지킨다는 의미로 도읍도를 쓰고 읍이 왕성 하다는 의미로 왕성 할 왕자를 쓴다는 설도 있다.
두류봉이 일명 두령봉으로도 불린다 해발 545.5m의 두류봉은 순창의 북쪽에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용궐산과 마주보고 서있다. 산줄기는 백두대간 무이산 성미산을 거쳐 두류봉을 솟구치고 벌동산에서 섬진강에 가로막혀 그맥을 다한다. 물줄기는 모든 섬진강 상류인 적성강으로 흘러 든다. 두류봉 정상을 중심으로 북쪽은 성미산 회문산 너머로 백년산이 우뚝 솟고 동쪽으로 섬진강 상류인 적성강 너머로 용궐산 무량산이 지척이고 그 너머에는 풍악산과 백두대감 고남산이 아스랄이 펼쳐저 있다. 남쪽은 건지산, 대동산 설산이 잡힐 듯이 다가온다, 서쪽은 무이산 강천산이 첩첩이 병풍을 치고 있다.
주변 문화재는 전라북도 지정 문화재 사료 184호가 순창군 적성면 도왕마을쪽으로 1km 지점인 두류봉 동쪽아래 위치하고 있다. 평평한 바위면에 도광과 신광 불신 대좌등을 얕은 부조로 조각 하였는데 전체적으로 신체에 비하여 얼굴이 큰편이며 옛날 절터인 뒤 바위에 세겨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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