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사정으로 인해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해 식사를 거르거나 먹는다 해도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학생 300명에게 급식비가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의 자료에 의하면 관내 초등 104명, 중등 87명, 고등 109명에게 1식에 3,000원씩을 도비와 군비를 통해 지원한다는 방식이다. 지원방식은 읍ㆍ면으로 예산을 배정해 각급 사회복지 담당자가 주부식을 구입해 대상아동이나 학생가정으로 직접배달하며, 수혜자들의 원하는 식료품인 쌀이나 캔류, 라면 등을 직접 전달한다. 방학 중 급식비지원금액은 85,200천원(도비 21,300, 군비 63,900)이다. 이와 함께, 토요 휴무제에 따른 학기 중 토ㆍ공휴일 지원기간인 95일에 대해서도 80,940천원의 급식비가 지원되고 있다
이밖에도 소년소녀 가장 18세대 및 가정위탁아동 10세대 13명에게 대해서도 도시락반찬대등 예산을 1인 월 77,000원씩 3개월 기준으로 지급하고 있다.
한편, 남계리에 거주하는 K 모 씨는 1식 3,000원인 급식비지원금액으로는 날로 뛰는 물가와 맞지 않는다며 현실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식비인상에 대해 적극 검토해야만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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