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으로 시집 온 황금화 씨가 순창의 모습을 작품화한 ‘순창 봄단지’가 전북예술회관 둔벙에서 첫 전시회를 열고 있다.
2일 황 씨는 “태어나서 자라온 고향은 아니지만 시집와서 살게 되면서 사랑하게 된 제2의 고향인 순창의 모습을 나름의 시선으로 관찰하고 바라보면서 작품을 구상하고 표현했다”며 “처마 밑에 메주나 시댁 마당에서 말라가는 고추 또는 순창고추장까지 깨끗하고 아름다운 순창을 서양화의 재료로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