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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면 용추봉 / 김기곤 국사편찬 사료조사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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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면 양신리, 구림면 월정리, 담양 용면 용치리 경계에 있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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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8일(목) 11:4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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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봉은 남쪽에 있는 담양군 용면 용연리 용추에서 따온 이름이다. 용연리에는 용과 관련된 지명이 많다. 에컨대 용연과 용등은 용이 살았던 연못을 말하며 용소는 6.25전쟁 때 빨치산의 본거지였던 가마골에 있는 소로용이 살다가 승천한 곳이라고 전한다.
용추봉은 560m로 순창의 서북쪽에 솟아 있는산으로 호남정맥과 회문지맥, 용추봉-세자봉-여분산 회문산을 잇는 요충지이다. 산줄기는 백두대간에서 뻗어와 전북지역에 수 많은 산들을 솟구쳐 놓았다. 그리고 내장산의 장군봉과 신성봉을 지나 세재에 이르러 530봉에서 서쪽 임암산 방향으로 영산기맥(내장산-목포유달산)을 내려 놓는다.
호남정맥은 전북도와 전남도의 경계를 달리며 백암산과 추월산을 지나 용추봉을 솟구쳐 놓고 강천산 방향으로 뻗어간다. 물줄기는 남쪽은 담양호를 통해 영산강으로 흘러든다. 북쪽은 추령천을 통해 섬진강에 합수된다.
서쪽으로 추월산 남쪽으로 강천산과 무등산이 다가오고 동쪽으로 세자봉과 여분산 회문산이 보인다. 이곳은 호남정맥의 산줄기를 남북으로 이어주는 곳이자 동쪽의 산줄기를 세자봉, 여분산 회문산으로 잇는 요층지이다.
용추봉 정상에는 헬기장과 삼각점이 있으며 정상에 서면 사방이 탁트여 전망이 훌륭하다. 용추고개는 월정리 닭사래로 가는 고개이며 용추사는 신라 법흥왕 때인 525년에 창건되여 임진왜란과 1949년에 전소된 것을 1961년 재건 했다.
용추봉 동쪽에는 구림면 월정리 북쪽에는 쌍치면 양산리가 있다.
용추봉 주변에는 참나무 군락지가 형성되여 있으며 용추사 주위에는 상당이 넓은 들이 형성되어 있다. 용추사를 지나 서쪽으로 가면 6.25때 빨치산 활동 무대인 가막골이 길게 형성 되어 있다.
참고자료 : 순창의 산과 주변 문화(순창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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