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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처한 지역 인삼 농가들 ‘한 숨’

관내 복흥면 등 25농가
정부·지자체의 신속한 지원책 요구돼

2021년 10월 20일(수) 14:33 [순창신문]

 

ⓒ 순창신문



우리지역 인삼 재배 농가가 인삼가격 하락 등으로 위기에 처해 위기 극복을 위한 행정 지원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19일 복흥면 인삼연구회에 따르면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 등으로 작황도 안 좋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하락해 인건비는 물론 생산단가도 안 될 형편이다. 이것은 코로나19 장기화가 큰 원인이며, 올해 같은 상황이라면 내년 수확도 걱정이 앞선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코로나 이전 당시에는 일반 수삼 750g 분량의 한 채 평균 가격이 18000원에서 25000원으로 비교적 좋은 가격으로 거래됐다. 하지만 지금은 한 채당 1만 원 거래도 쉽지 않다.
이 같은 현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에서 바이어가 들어오지 못하는 데다 설상가상으로 큰 수출국인 중국에서 금한령 등을 내리면서 인삼 수출길이 거의 막혔다.
또한 코로나 장기화로 국내 경기마저 악화되면서 인삼 판매시장이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관내 인삼 농가는 복흥면이 가장 많다. 복흥면 외에 쌍치면과 금과면 등에서도 재배 중이다. 지난 2000년 대 초반만 해도 관내 인삼 재배 농가는 50여 농가에 이르렀으나 지금은 절반이 줄어 25~26농가에 그치고 있다.
역사적으로 인삼 종주국인 우리나라의 명성이 없어질 정도로 정부와 지자체의 농업정책이 잘못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인삼 수확은 7년이 돼야만 가능한 작업이다. 인삼은 연이어 재배할 수 없기 때문에 2년 정도는 예정지에서 거름을 하는 등 생육환경을 좋게 만든다. 생육환경이 좋아지면 직파해 5년을 기다려야 수확할 수 있다.
게다가 수확한 땅은 척박해져 다시 파종할 수 없다. 따라서 인근 지역의 새 땅을 찾아 나서야 하고 지역을 옮겨 가며 재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복흥면에서 인삼 재배를 시작한 농가도 지금은 쌍치면으로 옮겨 재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복흥면에서 인삼을 재배하고 있는 윤 모씨는 “전국 11개 인삼 농협에서 한 달에 한 번 회의를 하는데 그 회의를 통해서도 인삼 농가 지원이 절실하다는 뜻을 전했다”며 “인삼 농가에 제대로 된 지원을 하려면 인삼농협을 통해 할 수 있도록 해야지 그렇지 않고 생물에 지원해주면 생산자가 아닌 중간업자에게만 혜택이 가게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외국인 노동자 인건비가 남자는 하루 15만 원, 여자는 12~13만 원이라 인건비가 비싸 사람을 쓸 수 없는 형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삼 생산지역으로 유명한 충남 금산군은 최근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한 페이백(Payback:보상) 행사를 열어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복흥면 등 지역 인삼농가들은 현재 금산군에 인삼을 내다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순창신문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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