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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자문(독자)위원 위촉 및 지면평가회 가져

제6기 자문위원회 출범 ...
서한복 위원장 추대 양경희 총무 지명

2021년 10월 06일(수) 16:52 [순창신문]

 

ⓒ 순창신문




본보는 지역 주민편의 증진방안 모색은 물론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문 제작을 위해 ‘제6기 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서한복 위원을 자문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지난 달 30일, 본사 3층 회의실에서 가진 자문위원 위촉식에는 오은숙 대표와 서한복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위촉식과 회의를 주관한 오은숙 대표는 인사말에서 “귀한 분 모시고 인사말 하는 것이 설래고 기쁜 생각과 좋은 마음이 든다.” 며 “언론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쉼 없이 이사로, 지사장으로 함께 해주신 분과 분위기 쇄신을 위해 새롭게 영입한 분 등 여기 계시는 아홉 분을 자문위원으로 모시게됐다. 힘들지만 함께 해주셔 든든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또한, “든든한 버팀목으로 함께해 주실 것으로 믿으며, 자문위원 요청에 응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위촉식을 마치고 자문위원 인사와 함께 가진 지면평가회를 가졌다. 자문위원 소감과 지면 평가 내용은 다음과 같다.(발언 순서)
▲김기곤 위원.
7~8년 전부터 신문사와 인연을 맺고 원고투고와 문화재 소개 등을 3년여 해왔다. 우리(순창신문)을 보게되면 사회면이 굉장히 많다. 문화면이 뒤떨어진다. 교육문제도 다뤄야하고, 기자들이 돌아다녀보면 사건 · 사고를 많이 접해서인지 이런 기사들이 많다. 사회 비중을 줄이고다양한 취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박종영 위원.
읍 창림동에서 살다가 최근 대동전원마을로 이사한 지 5개월 됐다. 현재는 행정동우회장을 맡고 있으며, 순창신문과는 15년을 함께 한 것 같다. 신문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 기자 1 ~ 2명이 취재하고 있는 실정이고, 공공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가 많다고 주민들은 말하고 있다. 읍·면의 협조를 받아 마을 이장 회보 등을 참고하여 기사를 생산해 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용궐산 개발 관련 주민 전부가 반대하는 것 아니다. 평일에 가보니 사람들이 엄청 많이 찾더라. 주차장은 꽉 채우고 인파도 많더라. 체계산·용궐산· 강천산을 연계하는 관광객 유치도 필요하고, 용궐산에 이야기가 있듯 한자를 활용한 교육적 차원도 있다. 특히, 최근에 보도한 ‘공사해주고 밥해주고 돈 떼인 주민들 고통 호소(제1039호, 1면보도)’ 제하의 기사는 지역 주민의 아픔과 함께하는 좋은 기사라고 생각된다.
▲설동찬 위원.
자문위원 대부분 아는 분인데, 양경희 자문위원만 모르는 분 같다. 환경이 많이 바뀌었다.
지역이 좁다보니 경쟁 신문있어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다. 사설면에 신경 써 달라. 독자 투고, 연재 기획취재 등 방안을 강구하여 신문의 질을 높였으면 좋겠다.
기획보도는 잘 검증해서 취재·보도 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칼럼이나 사설 등을 주기적으로 실었으면 좋겠다. 독자들은 독자기고나 칼럼면 등을 많이 본다는 생각에서다. 이장회의 회보(반상회보) 활용은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한복 위원.
신문(순창신문)과는 발기인으로 참여하면서 현재까지 인연을 맺고 있는 것 같다. ‘순창신문’이 새로운 신문으로 거듭나는 길에 함께하겠다. 신문이 12면으로 발행되고 있다. 1개면 정도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다뤄줬으면 좋겠다. 교육관련 내용이나 학생들의 활동, 학원가 소식, 학교 동정도 게재하다 보면 독자도 늘어날 것이다. 아이들 신문에 나면 학부모들이 좋아한다. 찾아보는 신문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된다.
▲최일천 위원.
1945년 유등면 외이리에서 태어나 지금껏 살고 있다. 자문위원은 모든 것을 대표께 자문해서 순창신문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2023년 9월까지 열심히 하겠다. 좁은 지역에 두 개 신문이 있어 두 개 신문 모두 보고 있다. 정론직필 한다는 생각이 중요하고 특히, 우리 지역은 농군(農郡)이다. 고추, 벼, 특용작물 등 농사 관련 기사의 비중을 확대했으면 좋겠다.
▲공수현 위원.
생각지도 못했던 역할(자문위원)을 맡아보니 마지막 행복이 아닌가 싶다. 전임 자문위원과 현 자문위원들의 지도를 받아 열심히 하겠다. 신문 보면서 기회되면 말씀드려봐야 겠다 생각한 것이 있다. 기사 찾아서 발로 뛰었겠지만, 읍·면 단위 취재원의 도움을 받아 생활 정보나 어려운 이웃을 발굴 취재·보도하여 도움 주는 기사(후원하는)도 자주 실었으면 좋겠다. 순창은 농업이 주를 이룬다. 띠지 뜯지도 않은 경우도 있다. 한 가지 정보를 보기위해 신문 펼쳐보는 것도 중요하다.
▲한경엽 위원.
동안 공직 생활하다가 사회 첫발 들인 곳(순창신문)이기에 기쁘고 반갑다. 순창 사회에서 명망있는 분들과 함께해서 좋다.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주민들의 관심사 파악해서 취재·보도하는 것 중요하다. 몇몇 위원님이 말씀하신 농사, 교육 등을 한 면 규격화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구독자들의 관심사를 분석해서 보도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동계 용궐산 하늘 길’(제1038호, 1면 보도 - 순창 용궐산 사자성어 논란 이어 소통 부재 확산) 각계각층에서 여론이 있다. 군청 홈페이지 ‘군수에게 바란다’를 보면 ‘사업 중단’이라고 나온다. 이건 아니라고 본다. 고사성어 새기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대표의 생각이나 대안을 칼럼이나 사설로 표현해 줄 필요가 있다. 공직 생활하면서 군청 앞 천변에 주차장 개설을 추진했다. 여러 의견이 있었으나, 그당시 마을을 대표하는 읍 이장 38명을 대상으로 찬반을 물은 결과 34명이 찬성한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했다. 그만큼 주민들의 관심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용궐산 개발 역시 반대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찬성하는 사람도 많다.
▲양경희 위원.
주부로써 아내로, 엄마로, 아이들 가르치고 있는 사람으로써 살아왔다. 순창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면이 적어서 아쉽다. 지역 소식 위주로 하면서 환경 전·후를 취재해서 보도하면서 환경의 중요성도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어린이 관련 기사가 나오면 본다.
▲유순금 위원.
자문위원을 맡으니 마음이 무겁다. 딸이 순창고에 재학 중일 때 대표님을 알게 됐다. 멋진 분이라 생각했는데, 대표까지 하시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열심히 노력하겠다. 쟁쟁한 분들을 뵈니 반갑다. 순창신문을 보면 결혼식 광고가 많다.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다양한 분야를 취재해서 주민들에게 사랑받은 신문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편, 위촉식을 마친 후 본보 제6기 자문(독자)위원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서한복. ▲총무 양경희. ▲위원 김기곤, 박종영, 설동찬, 최일천, 공수현, 한경엽, 유순금.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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