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지방 자치단체가 매립장 관리와 신규위생 매립장 조성을 위해 주민과 마찰을 빚고 매립장 선정을 위해 막대한 예산과 보상을 주는등 쓰레기 매립지 관리와 선정작은 골칫거리 현안이다. .
전국적으로 하루 수십만톤에 이르는 쓰레기가 우리의 강산을 잠식하고 자연과 인간에 악영향을 미치고있는 매립형 처리방식보다는 쓰레기 매립량을 최소화하면서 사용 중인 매립지의 사용기간을 늘리기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주민들은 가급적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생활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자치단체는 쓰레기 자원화를 위해 재활용품 선별을 철저히 하면서 위생소각시설로 매립량을 가급적 줄여나가는 방식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팔덕면 월곡리 37-1번지 일대에 조성된 순창군 쓰레기 위생매립장 운영실태를 진단해 본다.
.jpg) 수거실태
군 쓰레기 수거 실태를 살펴보면 청소인력(32명) 및 청소장비(13대)을 투입해 관내 1일 12톤(년 4,380톤)을 수거해 매립장으로 이동한다. 매립장에 들어오는 쓰레기는 1차 집하장을 거쳐 2차 선별작업을 실시해 1일평균 0.56톤 정도의 재활용 분류작업을 거쳐 하루평균 11.4톤을 매립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자치단체의 경우 유입되는 전체 쓰레기의 10%가량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 선별량을 높이고 소각가능한 쓰레기를 철저하게 재분류해 위생소각 비율을 높이고 있는 실정이다.
군의경우 쓰레기의 10%의 매립량을 줄일 경우 연평균 220여톤에 달하는 매립량을 줄일 수 있을 뿐아니 위생매립장 사용도 늘릴 수 있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위해 아파트나 집단 급식소 일반 음식점등 음식물 쓰레기 다량 배출지역90개소에 음식물 쓰레기 보관용기를 설치해 2일에1차례 이상 음식물 수거전용차량을 이용해 일일평균 1.2톤을 수거하고 있으며, 수거된 전체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화해 농가에 무상 공급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각종 유해충 등에 감염되지 않도록 음식물 쓰레기 보관용기 주위를 소독하고 있지만 개선해야 될 점도 있다.
.jpg) 음식물 쓰레기가 온도변화에 따라 부패정도가 심해 악취 등으로 인해 주민 보건위생에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일일 음식물 쓰레기 발생 처리를 위한 개선책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군 당국에 의하면 순창군 위생 매립장은 전체 173,000㎥ 매립용량중 86.448㎥ 약 50%정도 매립돼 있으며 2020년까지 사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금의 처리 방식에 앞서 우선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자제권고등 가급적 생활쓰레기 배출량을 줄여줄 것을 적극홍보하고 이후 발생한 쓰레기는 100% 매립보다는 철저한 선별작업을 통해 자원화 시키고 매립량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한편, 대구시는 쓰레기 매립장에서 추출한 가스와 이를 활용해 발전한 전기를 팔아 한 해 수십억 원, 많게는 수백억 원에 달하는 짭짤한 세외수입을 챙기며 쓰레기자원화사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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