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장류개발사업소 검사연구(담당 정도연)는 장류의 메카 군에 장류 전문인력 양성의 시초가 될 ‘전통장류 혁신대학’이 지난달 30일 첫 문을 열었다.
‘전통장류 혁신대학’은 서울지역아카데미가 주관하며 장류RIS(지역혁신특성화)사업 중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유통마케팅전문과정으로, 서울지역아카데미 강사가 매주 1회씩 장류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총 6회에 걸쳐 23시간 출장 강의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첫날인 지난달 30일 전통고추장민속마을 내에 위치한 장류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열린 ‘전통장류혁신대학 입학식’에는 장류장류업체 21명, 장류개발사업소 3명, RIS사업단 6명, 농업생산자 5명 등 입학생 35명과 내빈, 지역아카데미 등 50여명이 참석, ‘시장의 변화와 합리적 사고’ 라는 주제로 열린 하석건 박사의 특강 청취와 학사일정 소개, 오리엔테이션 시간 등을 가졌다.
‘전통장류혁신대학’에서는 앞으로 가내수공업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전통 장류제조업체의 최대 취약점인 유통마케팅 교육과정을 순창 관내에서 실시함으로써 원거리 외부기관으로 교육을 받으러 다녀야 했던 지리학적인 교육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장류본고장에서 현장형 맞춤교육을 통한 기업경영마인드를 고취시켜 나가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혁신대학 학장을 맡은 강인형 군수는 입학식에서 축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시대에 기업경영자의 경영마인드 고취는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과제”라며 “그런 의미에서 지역아카데미에서 시행하는 유통마케팅 전문교육과정이야말로 우리 전통장류산업발전의 100년 대계를 설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업대표들은 마케팅 교육과정 수료 후 기업에 많은 이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장류산업의 마케팅 선두주자라는 자긍심을 갖고 교육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마케팅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군에서는 앞으로 전통장류혁신대학을 전북대 식품공학과 과정과 세계적인 장류전문대학으로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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