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김종신)는 지난 9일, “복흥우체국(복흥면 소재)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
복흥우체국 A씨는 지난 23일 고객 B씨가 통장에 누군가 돈을 모두 인출하고 있으니 현금으로 찾아 집에 보관하라는 보이스피싱범 전화를 받고 정읍 전북은행에서 2,700만원을 인출 후 다시 복흥우체국에서 2,000만원 인출하는 것을 이상히 여기고 경찰에 신고하여 총 4,700만원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김종신 서장은 “보이스피싱 예방에 큰 도움을 준 금융기관 직원의 순발력과 용기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