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면 죽전마을 배요식(경찰공무원)씨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7일 노모 이옥순 여사(88세) 잔치를 가족과 친지 마을 주민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마을 회관에서 성대하게 베풀어 노모에 대한 장수를 빌고 마을 모정에는 TV(시가30만원상당)1대를 선물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사진>
이날 미수를 맞이한 이옥순 할머니는 1919년 죽전 마을에서 태어나 배원영 씨와 결혼 후 슬하에 2남 5녀를 양육하던 중 10년 전 남편을 여의고 생활하면서 자녀들과 손자들에 성공 기원을 빌면서 모범적으로 살아오신 소문난 어른으로 알려졌다.
배요식 씨는 “일곱 자녀를 건강하게 키워주신 어머님께서 만수무강하고 무병장수 하시기를 기원 한다.”면서 “오늘 마을의 어르신들을 함께 모시는 날로 생각하고 모정에 TV 1대를 선물 한다.”고 전했다. 마을 주민들은 효성 깊은 배씨가족들의 부모에 대한 공경심에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