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유등 고뱅이 농악단(단장 백일호) 주관으로 경로 위안잔치행사가 유등 섬진강 체육공원에서 열렸다.<사진>
관내 소외계층 독거노인 및 노인회원 등 300여명을 초청해 열린 이날 경로잔치는 행사 주관단체인 백일호 유등 고뱅이 농악단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 최사차 면장 및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농악단이 준비한 정성 담긴 음식을 제공받으며 공연을 지켜본 노인들은 유등 고뱅이 농악단의 신명나는 농악 한마당 공연과, 유등초교 학생들의 국악댄스 공연을 지켜봤다.
덩실 덩실 어깨춤을 추며 한마당 행사를 지켜본 노인들은 “날로 경로효친사상이 사라져가는 이때 고뱅이 농악단이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잔치를 베풀어줘 정말 감사하다.”며 농악단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백일호 단장은 “노인경로 효친사상이 점차 사라져 가는 이때 노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효와 예가 넘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갖게 됐다.”면서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에 나선 전 회원들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관내 노인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오는 5ㆍ3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입후보자들이 찾아와 참석자들로 하여금 얼굴 알리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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