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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원에도 한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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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며 버텼지만 상황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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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0일(수) 16:14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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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금 200만 원을 받았지만 이제 정말 한계입니다”음식점을 운영하는 김모씨(40)의 하소연이다.
정부가 지난 11일부터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나섰지만 소상공인들의 한숨은 멈추지 않고 있다.
지원 규모가 그동안 쌓여온 영업 적자를 메우기에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김모씨는 “지원금이 반가운 것이 사실이다.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됐을 당시 잠깐이지만 영업이 잘 되기도 했다”면서도 “하지만 지금은 장사 자체를 제한 받고 있어 폐업할 날만 기다리는 느낌이다. 이제 버티는 것도 한계가 온 것 같다”고 토로했다.
김모씨는 감염병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며 버텼지만 상황은 악화될 뿐이었고 현재는 영업시간과 공간까지 제한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한 조치기에 반발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나 혼자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주변 상인 모두가 생존을 걱정하고 있다. 상황이 너무 오래 악화됐다. 정부를 원망하지 않지만 숨이 막힐 지경이 됐다”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정부의 대규모 지원에도 소상공인들은 경영 개선에는 효과가 없다는 반응이 팽배하다. 지난 1년여 동안 적자가 쌓여왔고 앞으로도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탓이다.
코로나19 시대에도 상대적으로 호황인 시장이 있지만 소상공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일 뿐이다.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겪는 고통을 잘 알고 있다. 확실한 대책이 나오길 바라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면서 “우선 버팀목자금이 누락 없이 지원하는 것이 먼저다. 대상자들을 모니터링 하면서 모든 이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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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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