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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제난, AI확산 대책없는 서민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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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4일(목) 16:18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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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군민들의 힘겨운 겨울나기가 에상된다. 코로나19확산세가 커지는 가운데 3년만 도내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AI)까지 발생 다중고를 겪고 있다. 군민들의 건강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소상공인·자영업자와 농가들은 생계마저 위협 받고 있다.
무섭게 확산되는 코로나19집단 감염을 줄을 이으며 코로나가 확산일로 치닫고 있다.
의료원에 이어 순창요양병원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집단감염이 발생, 방역당국이 초비상에 걸렸기 때문이다.
순창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와 종사자, 그 가족 및 지인 14명이 18일 오후 늦게부터 차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에는 현재 환자 384명과 종사자 192명이 있으나 이들 외에 나머지는 검체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전북도는 환자가 나온 이 병원의 1개 병동을 코호트 격리했다.
또 종사자의 가족과 지인이 사는 순창 A 마을 주민 300여명 전체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하루 1천여 명을 웃돌고 있고, 이로 인해 순창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3단계 상향을 만지작거리며 경제 위기감마저 감돌고 있다.
언제까지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에만 기대어야 하는 것인지 난망한 상황이다.
결국 감염에 최대한 걸리지 않도록 우리 스스로가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3년만에 전북지역 고병원성 조류독감(AI)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정읍에 이어 임실의 한 오리 사육농장에서 또 다시 AI 항원이 검출됐다. 우려했던 농장간 수평 감염이 현실화되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당장 피해가 현실화되면서 가금류 사육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3년여만에 상륙한 AI로 지역사회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무엇보다 사육농가 피해가 문제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수요가 줄면서 예년에 비해 출하 횟수가 줄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 연말 출하를 앞두고 AI가 겹친 것이다. 농가들의 힘이 빠질 수 밖에 없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농가들이 피해로 고통을 받게 될 지 모를 일이다. 그들의 깊은 상심을 지켜만 보고 있어선 안된다. 당국은 빈틈없는 방역망 관리와 함께 피해가 확인된 농가에 대한 살처분 보상금과 생계안정자금 지원을 머뭇거리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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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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