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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요양병원발 34명 확진…주민들 초 긴장 상태, 군은 방역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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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병원 종사자2명 양성판정 이후 전수검사서 환자 9명 등 12명 확진
22일, 2차검사 결과 환자 18명 추가 확진, 치매병동 입원환자 연쇄감염
22일 현재, 순창군 누적 확진 39명…병동내 기저질환자 많아 더 나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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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3일(수) 13:5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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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에서 지난주부터 22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32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지역에 연쇄감염이 지속돼 주민들의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순창요양병원 발 확진자가 지난주 12명에 이어 22일에도 병동내에서 환자 18명이 무더기로 확진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더불어 해당 요양병원에는 중증 기저질환자가 많아 앞으로도 추가확진자가 더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지난 주말까지 추가 확인된 확진자는 순창요양병원에서 최초 2명이 확진된 것에 따른 2차 긴급 병원내 전수검사에서 환자 9명, 밀접접촉자 3명 등 12명이 확진됐고, 최초 확진자가 거주하는 금과면 ㅇㅇ마을에서 2명 등 총 16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사회에 큰 불안감을 던져줬다.
이어 지난 22일도 순창요양병원 2차 전수검사에서 18명이 추가 확진 판정돼 불안감은 더욱 더 확산하고 있다.
앞서 16일 확진됐던 요양병원 직원 2명의 거주지인 금과면 ㅇㅇ마을 주민 대상 19일 검사에서도 2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지난 일주일 사이 요양병원발 감염확진자가 16명이던 것이 22일자로 18명확진이 추가되면서 순창군내 누적 확진자는 총 39명으로 불어났다.
해당 요양병원에는 현재 환자 384명과 종사자 192명이 있다. 당국은 환자가 나온 이 요양병원의 1개 병동을 지난 18일부터 종료시까지 동일집단(코호트) 격리했다. 보건당국은 이들 지난주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들 파악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 됐다고 21일 밝힌바 있다. 아울러 보건당국은 군내 요양시설 등 고위험시설 7개소 339명에 대해 선제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됐다고 덧붙인바 있다.
방역당국이 확산세 차단을 위한 고강도 방역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지만, 요양병원 내 확진자 중 27명은 병동 입원환자로, 이들은 모두 치매병동에 입원해 있고 대부분이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들이기 때문에 추후 확진자가 더 나올 수 있을 공산이 크다는 게 방역당국의 의견이다. 때문에 방역당국(보건의료원)과 병원측은 계속해서 긴장감에 쌓여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후 경 요양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군과 보건당국, 요양병원 관계자 등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지역주민들 역시 마찬가지 분위기로, 더 이상의 확산이 있을까 하는 염려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군은 “보건당국은 확진자 발생 및 방문한 장소 등에 대해 철저히 소독을 완료했고, 접촉자는 전원 파악해 검사를 완료했다.”며 “주민들께서는 타지역 방문자제, 마스크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실 것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코로나19검사를 받아보고 싶으신 주민들께서는 보건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 검사를 받으시는 것도 고려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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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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