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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으로 보는 순창의 100년 전과 현재 / 기획연재 ②

인계면

2020년 12월 16일(수) 15:56 [순창신문]

 

순창신문 1,000호를 맞아 100여 년 전 순창의 인구와 지명을 조사한 지지조서와 70여 년 전에 만든 순창군 지명조사철을 들여다봤다. 매주 순창읍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을 연재한다. 1916년과 1917년 순창군 지지조서는 군산 동국사 종걸스님에게 받아온 파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만든 문서다.

ⓒ 순창신문



인계면은 2010년 12월 1일 현재 도룡리(道龍里)를 비롯한 갑동리·쌍암리 등 11개 법정리 · 22개 행정리를 담당하고 있다. 인구는 835세대 1,562명이 거주하고 있다. 1916년에는 23개 마을에 859세대 4,807명이 인계면에 거주했다.
인계면은 이곳은 1314년(고려 충숙왕 1) 방면제(坊面制)를 적용할 무렵, 인화(仁化)벌방과 호계(虎溪)방으로 있었다. 인화벌방은 ‘백성을 어질게 교화(敎化)하려는 인위적 의미’가 담겨있고, 호계방은 ‘호랑이가 출몰할 만큼 심산유곡(深山幽谷)’의 의미를 담고 있다. 1897년(고종 37)에 인화면과 호계면으로 개칭되었다. 『대동지지』에는“인화는 북쪽으로 처음이 15리, 호계는 북쪽으로 처음이 10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대부분의 고지도에서는 호계(虎溪)가 표기되고있다.『 청구도』에는 금산(禁山) 너머에 호계면이 제시되어 있고『대동여지도』에는 추산(追山) 너머에 호계면이 나타나 있다. 1914년 인화와 호계 지명에서 한 글자씩을 합성한데서‘인계(仁溪)’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 『신구대조』에 의하면 인계면은 가성(加成)리 등의 인화면과 심초리 등의 호계면이 합쳐 11개 마을로 편성되어 합성 지명을 이루면서 오늘에 이른다.

ⓒ 순창신문



1916년 지지조서를 보면 인계면내에 갑동리는 갑동과 호계마을을 담당했고 인구는 124가구에 652명이 거주했다. 도룡리는 도사, 정산(객산이), 팔학동, 용암마을을 담당하고 인구는 148가구에 782명이 거주했다. 쌍암리는 성덕, 쌍암, 장례동마을을 담당하고 인구는 95가구에 501명이 거주했다. 탑리는 60가구에 283명이 거주했고, 심초리는 53가구에 273명이 거주했다. 마흘리는 외마마을과 내마마을을 담당하고 인구는 70가구에 381명이 거주했다. 세룡리는 선월, 세룡, 돈기마을을 담당하고 99가구에 531명이 살았다. 가성리는 가작과 차치마을로 71가구에 395명이 거주했고, 중산리는 58가구에 305명이 거주했다. 지산리는 가목과 지산(건지메)마을로 75가구에 395명이 살았고, 노동리는 노동과 동촌(게졔미)마을로 64가구에 339명이 거주했다.
1920년 당시 인계면 지도를 보면 마흘리와 가성리 고개를 장성치(長城峙)로 불렀고, 마흘리 서남방에 선암사(仙 菴 寺)가 있었다. 또 동촌마을앞에 물통골을 두룡정현으로 표시되어 있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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