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보건의료원(원장 최환열)은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회적 편견 및 지역주민들의 무관심에서 소외돼 있는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에게 치료와 사회복귀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보건의료원은 순창읍 시장사거리, 썬마트 앞 광장에서 21일 오전에 실시된 정신건강의 날 행사에는 30여명의 의료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관내 17개 보건진료소는 자체홍보계획을 수립해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식전환에 필요한 자체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상자료 시청을 통한 우울증 예방교육과 우울증 자가 진단 무료 선별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 구강보건 치아상담, 구강 보건용품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펼쳤다.
김정란 정신보건 전문 간호사는 “정신건강의 날 제정과 행사 개최의미는 지역주민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 및 이해와 정신장애우의 사회 복귀를 도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하는데 있다”며 “정신 질환자 뿐만 아니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정신건강의 날을 4월 4일자로 지정하게 된 배경은 4라는 숫자에 대한 우리 국민의 오래된 편견처럼 정신질환도 편견의 질병이므로 이를 교정하고자 4월 4일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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