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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흥면 봉덕리 도집봉 / 순창의 산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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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곤 국사편찬 사료조사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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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26일(수) 14:55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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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복흥면 봉덕리와 전남 장성군 북하면 신정리 경계에 있는 산-
도집봉은 불교적 의미로 해석하면 관세음 보살이 있는 산으로서 인간의 삶을 영위 하는데 필요한 8대 덕목이 모여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또한 산아래에 있는 구암사 승려와 섬미산 암치토굴에서 주석하는 정보의 고증에 의하면 도집봉 보다 영구산으로 불러야 옳다고 한다. 복흥면 소재지에서 바라보면 백암산 백학봉은 거북이의 머리 형상이고 도집봉은 두 마리의 신령스러운 거북이의 등을 닮은 형상이기 때문이다.
구암사도 사찰앞에 거북이가 있기 때문에 불은 이름이다. 도집봉은 순창의 서북쪽 끝 내장산 남쪽 호남정맥에 솟아 있는 산이다.
도집봉 정상은 암봉으로 이루어저 있으며 정상을 중심으로 북쪽은 내장산 신성봉 장군봉이 지척이고 그너머로 쌍치의 고당산과 국사봉이 뒤를 받치고 있다. 해발 741.2m의 도집봉 동남쪽에는 백제 637(무왕38년) 승제가 창건한 구암사가 있다. 예전에는 전국 규모의 수도 도량을 이루었으나 임진왜란과 6.25때 소실 되었다가 1973년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건 하였다.
화암종주로 널리 알려진 상언이 주석 하였고 김정회가 쓴 구암사의 현판을 비롯하여 백파와 주고 받은 서간이 남아 있었으나 현판과 석간은 6.25 전쟁때 모두 불타 버렸고 현재는 바위에 세긴 글씨가 남아 있다.
주변문화를 보면 도집봉 주변의 중턱에 자리 잡은 구암사에 이르러 100m쯤 전방에 길 왼쪽에 산비탈에 3기의 부도가 세워져 있다. 구암사의 부도전인데 3기의 부도에 백좌당, 설좌당, 정관당이라 각각 명기 되어 있다.
또한 국가지정보물 제745-10호가 2000년 5월 구암사 주지 지공스님이 요사채 서고를 정리 하던중에 월인석보(권15)를 발견하여 2000년 12월 22일 보물 제745-10호로 지정 되었다.
참고자료 : 순창의 산과 주변 문화(순창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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