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해 온 순창읍 재래시장 현대화 2차 사업 본격 착수가 가시화됨에 따라 인구유출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재래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군이 2002년부터 군정 주요역점시책으로 추진하여 온 순창읍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은 장옥 90동 신축과 관리사, 화장실 신축, 주차장 설치, 도로개설 등 총 19억8천만 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순창읍 시장의 구조개선을 모색하여 왔다. 그러나 시장 내 일부 상인들의 장옥 재건축 등 현대화사업에 대한 의견을 좁히지 못하여 그동안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했다.
순창읍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은 지난 4년 동안 협의 끝에 상인들의 협조를 이끌어내 금년 5월 사업이 착공되어 지난 1965년 건축하여 흉물스러웠던 장옥이 모두 철거되고 새롭게 시장이 건축된다.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자동차를 이용한 시장접근이 용이하고 장옥 내 십자도로 및 간선도로가 개설되어 시장외부와 노점에서만 집중되었던 상권이 시장 내부까지 확산될 수 있어 군민은 물론 상인들에게도 편익을 도모함은 물론 재래시장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재래시장 내 “전통순대촌”을 조성하여 한정식에 이어 전통순대를 우리군 특화음식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이곳에는 기존의 순대집과 신규 순대집을 운영할 6~9개정도의 업체를 모집하여 전통순대촌으로 육성한다는 군의 방침이다.
“전통순대촌”이 육성되면 순대제조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는 홍보판을 재래시장 내 신설될 주차장에 설치하여 전통의 맛 제조과정을 알리고 찾아온 관광객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어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하고 군정의 각종 홍보물의 제작과 전국 방송 등 매스컴 홍보활동 시 이곳을 집중 조명하여 군을 찾는 관광객이 이곳을 반드시 찾아올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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