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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읍 남산 / 순창의 산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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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곤 국사편찬 사료조사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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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5일(목) 10:22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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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읍 가남리 남산에 있는 산-
순창군의 산으로 일컫는 오산의 남쪽에 있는 산이라 하여 남산이라 하였다. 현재는 남산은 남산리에 속해 있는 아기지기한 산이다. 풍수지리상 오산은 까마귀 형성이고 남산은 파충류인 남생이를 상징한다고 한다.
남산은 남산대라고 불러기도 한다. 산줄기는 호남 정맥이 남진하여 아미산 배미산 모토 고개를 지나 상여 바위가 있는 옥녀봉 가산을 지나 남산을 솟구 쳤다. 물줄기는 섬진강으로 합수하여 남해로 흘러 간다. 해발 60m 쯤 되는 남산 주위에는 노송이 우거져 있고 산책 하기 좋은 산책로가 있다. 남산은 산이라기 보다 순창 시가지인 남산마을에 있는 작은 동산을 연상 시키는 곳이다.
남산의 동쪽에 24호선 국도 27호선 남쪽에는 88고속도로가 이어져 있고 순창시가지와 가남 농공단지 등이 지척에 있다.
남산 좌측 언덕에는 순창이 낳은 대표 시인인 권일송 시비가 있다. 남서쪽 산자락에는 산말주 세거지가 있다.
동쪽으로는 순창시가지와 섬진강이 지천인 양지천과 경천이 한눈에 들어 온다. 남산 정산부에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학문을 논했던 귀래정 있는데 귀래정은 세조가 단종을 폐위하자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신말주가 관직을 버리고 집으로 돌아 왔다는 의미로 서거정이 도연명의 ‘귀래사’를 언급하여 명명한 정자다.
신말주의 부인 설씨는 강천사의 중창불사 시주를 권하는 설씨 부인 권선문첩 (보물728호)을 지었고 후손 신경준은 조선 영조의 명을 받아 우리나라 전통지리 서인 ‘살경표’ (1769년) 편찬 하였다. 그 밖에 문화재로 신경준 고지도 (유형문화제 89호) 신말주의 심노계첩 (무형문화제 142호)등이 있다.
참고자료 : 순창의 산과 주변 문화(순창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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