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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 깃대봉 / 순창의 산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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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곤 국사편찬 사료조사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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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8일(목) 15:49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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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쌍치면 운암리에 있는 산-
깃대봉은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국가발전에 공로가 있는 백성에게 나라에서 사패지를 하사하면 그곳에 깃대를 세워 공적을 기렸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함안 조씨의 사패지가 있는 회문산 동쪽자락에 있는 임실군 덕치면의 깃 대봉이 그 예다.
두 번째는 일제강점기에 가장 전망이 좋은 산에 삼각점을 설치하고 그곳에 빨간 깃발을 꽂아 측량을 하였든 곳이라 하여 불은 이름이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깃대봉이라는 이름이 전국에 우후 죽순처럼 생겨 났다.
깃대봉은 순창서북쪽에 솟은 산이다. 산줄기는 백두대간을 따라 내려 오다가 호남 정맥이 세자봉(700m)에서 여분산을 지나 신광사제 위에서 동쪽으로 뻗은 장군봉 (일명투구봉) 회문산(830m)줄기와 해여저 서북쪽으로가며 깃 대봉을 일구어 놓는다. 깃 대봉의 물줄기는 추령천을 통하여 섬진강으로 합수하여 광양만으로 흐른다. 깃 대봉은 644m의 산으로 여분산을 지나 깃 대봉으로가는 능선에서 보면 호남 정맥의 용추봉과 무등산 등으로 지란의 연봉들이 마루금을 이룬다 예전에 신광사라는 암자가 있어 붙여 졌다는 신광사제는 사람의 왕래가 많았던 고개이다.
동쪽은 구림면 금상 (3km) 서쪽은 쌍치면 용전(2.1m) 북쪽은 나이봉(3km)로 연결 된다. 나이봉은 매봉에서 깃 대봉으로 뻗어가는 산줄기로 쌍치면과 산내면을 구회 하는 봉우리이다.
6.25 전쟁때 순창경찰서 쌍치 지서장 나희봉경감이 빨지산과 싸우다 전사해서 나희봉이라는 이름이 붙여 졌다고 한다 10분쯤 더올라가면 헬기리포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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