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관내 75세 이상 백신접종 난항 우려
|
|
일일이 방문해 접종 동의서를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현실적으로 어려움 예상
|
|
2021년 03월 24일(수) 13:59 [순창신문] 
|
|
|
75세 이상 고령층 군민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난항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백신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예방접종 대상자가 무려 5,000여 명을 넘기 때문이다.
지자체가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해 동의 여부를 확인할 방침을 세웠지만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공무원들과 추가 인력으로 5,000여명에게 동의를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전북도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군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고령층 군민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문제는 정부(행안부) 지침에 따라 접종 대상자를 찾아가 직접 동의서를 받아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75세 이상군민은 약 5천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접종 동의서를 받아온 각 지자체에서는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되기 전인 오는 31일까지 산술적으로 하루 평균 1만2천명을 만나 동의를 받아야 모두 마무리 할 수 있다.
조사 기간이 매우 짧은데다 일일이 집을 방문해 접종 동의서를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현실적으로 난항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특히 고령자인 대상자들에게 백신 접종과 부작용 등에 대해 정확히 설명하고 접종 의사를 확인한 뒤 서명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실무자들은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마저도 모든 접종 대상자가 거주지에 머물고 있어야 원할해 질 수 있다.
부재중일 경우 실무자들이 재방문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게 된다.
이 경우 자칫 고령층 접종 대상자들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접종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도 방역당국의 고민이다.
전북도와 각 지자체는 주민등록시스템을 촬용, 각 시·군·읍·면·동의 모든 인력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가용 인력을 모두 동원해 백신 예방접종 대상자들이 제외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확인하고 있다”며 “백신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
|
|
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