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풍산면은 군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전남 곡성군 옥과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군의 5대 명산중의 하나인 옥출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고장으로 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음은 물론 섬진강과 향가유원지, 자라뫼들, 옥출산등에 얽힌 역사와 전설이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특히 88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의 연계되는 중간지역으로 행정은 전주권, 생활은 광주 권으로 타 읍ㆍ면에 비해 발전가능성 및 입지여건은 양호하나 미곡위주의 영농에 머물러 농가소득이 저조하나, 최근 친환경재배 미나리, 시설하우스(고추, 토마토), 황고구마, 축산 등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전차의욕과 열의가 있는 지역이며, 장류전용 농공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장류고장 순창의 전진기지로 부상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농공단지 내 많은 기업들이 유치되면 농업이외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발전가능성이 풍부한 지역으로 변화 되어가고 있다.
(벼농사에서 시설고추 생산 전환)
.jpg) 특히 전국제일의 친환경품질인증 고추생산단지를 조성하여 3년차 정착단계에 이르고 있는데, ‘93년 벼농사에서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 전환으로 풍산면에 처음 시도된 시설하우스 재배농가들이 현재 12명 7,000평(회장 김춘길, 58세)으로 고추와 토마토를 전문적으로 재배하고 있는데 작목반 전원이 친환경농산물 품질인증 농업에 3년차 참여하고 있어 풍산면 시설고추는 서울 도매시장에서 특품으로 인증되어 도시 소비자의 식탁에 올려지고 있다.
풍산풋고추는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고추가 맵지 않고, 아삭아삭한 자연의 맛이 있을뿐더러 적당한 크기로 서울도매시장에서도 중개인들이 상품을 선호하고 있어 특품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어 재배농가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친환경관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풍산면에서는 지난 1993년 처음으로 시설하우스가 농가에 보급된 이래 지금까지 고추농사를 지을 수 있기까지는 어려움이 많았으나 작목반 회장을 중심으로 전 회원이 매년 수시로 시험장과 친환경재배 선진농가의 현장견학을 통한 재배기술 습득으로 미나리, 방앗간잎, 계란, 설탕 등을 발효 숙성시켜 1년 후 작물에 살포함으로써 병해충에 강한 고추묘를 관리할 수 있었으나, 계속되는 고추단일품목의 연작으로 인하여 토양의 염류농도가 높아지게 되어, 지난 2003년에는 경영비정도 밖에 소득을 올리지 못한 때도 있었다.
(친환경 농법이 경쟁력이다)
2004년 군에서 지원되는 EM(유용미생물)과 볏짚시용, 담수경운 등으로 토양염류 농도를 해결, 2004년에는 12명 전농가가 친환경농산물 품질인증을 신청(저농약)추진하게 됐다.
EM(유용미생물)을 7월중순 담수상태로 15말을 살포(15일)후 논물이 잦아든 상태에서 8월초 재살포한 후 논갈이를 실시하고, 볏짚(벼재배 1,200평)을 하우스 600평에 살포 경운하여 토양의 통기성, 배수성을 좋게 관리하고 친환경재배로 품질 좋은 고추를 생산하게 됐다. 볏짚은 2~3년에 1회 투입하고 있다.
또한 병해충방제는 사전예방을 목표로 미나리 숙성액(설탕+미나리+계란)을 10~15일 간격으로 옆면살포로 잎이 두텁고 건강한 줄기형성 유인으로 병해충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연작장해나 역병은 접목플러그 묘를 식재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으며, 전농가가 영농일기장을 기록관리하고 있으며 회원 상호간 각포장을 순회하고, 매 월례회 때마다 회원상호 재배관리 정보교류를 꾀하고 있어 농가별로 친환경적인 재배관리기술이 정착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jpg) 지금까지 경영기록을 보면 수확완료 후 토양개량을 마치고, 전년 7월 15일~9월 5일에 정식 후 11월 초순부터 수확 현재까지 6,000여 상자를 생산하고 있는데 전 농가 농산물 생산이력제를 추진하여 농가별로 친환경품질인증 라벨 부착으로 도시소비자에게 품질을 인증 받고 있어 타 지역 농산물보다 10%이상 소득을 높이고 있으며, 금년 5월말까지는 전체적으로 12,000여 상자의 친환경품질인증 고추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평당 예상 생산량 2~2.5박스/10㎏).
수확이후 전 농가가 필지별 토양검정을 통한 토양관리로 염류농도를 낮추고, 친환경자재와 미생물재제 살포와 접목플러그 묘 재배, 지속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주력하여 전국 제일 순창고추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친환경농업 추진하는데 있어 농가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친환경농자재(EM, 목초액, 키토산, 희토, 청초액비 등)살포시 인력살포로 경영농가의 고령화로 주기적인 살포작업이 어려워 시설농가에 무인방제시설 설치를 지원해 준다면 지속적으로 품질 좋은 친환경농산물 생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농가들은 바라고 있다.
(안내) 풍산면 친환경농산물 품질인증(고추,토마토)작목반 (참여회원 12명)
회장 김춘길(58세, 풍산면 두승리, 시설고추재배 500평)
연락처 ☎ 652-0226 (휴대폰) 011-60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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