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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명 거주·1명 이동동선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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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78번 확진자는 순창 거주, 주소지는 대전‥19일 확진 판정 후 이송
광주 265번 확진자는 순창 방문, 관내식당서 점심‥21일 접촉자 9명 ‘음성’
보건의료원, 확진자 이동경로 및 접촉자 파악, 빠른 방역조치에 한숨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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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6일(수) 14:1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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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순창에 거주하는 사실이 알려지고, 광주 확진자가 순창에 들러 점심식사를 하고 가는 등 확진자의 이동 동선에 순창군이 포함되면서 우리지역도 더 이상 코로나19 안전지대가 아님이 확인됐다.
지난 19일 구림면 A마을에 거주하는 K모(여)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돼 군 보건당국이 A씨를 대상으로 이동 동선에 집중해 역학조사를 벌였지만, 다행이(?) 군민들과 접촉한 흔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A씨(대전178번 확진자)는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순창에 내려와 거주하고 있던 사람으로, 지난 18일 대전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은 후 당일 순창으로 내려와 거주지에 머물고 있다가 방역당국으로부터 확진판정을 받고 19일 군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곧바로 역학조사에 들어간 군 보건의료원은 확진자의 최초진술에 따른 동선파악을 위해 CCTV, GPS, 카드사용내역 등을 활용한 현장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거주지 등 방역을 마쳤다.
확진자 A씨는 순창군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최종 파악됐다. 하지만 지역주민을 비롯한 방역당국을 코로나19 지역전파 및 감염 확산 위기감에 긴장시켰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 확진자는 주소지가 대전으로 되어 있어서 대전178번 확진자로 분류된 것이다. 거주를 순창에서 하고 있었지만 접촉자가 없어 참으로 다행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1일에는 광주 265번 확진자(21일 14시. 광주 서구선별진료소 확진판정)가 순창읍 모 음식점에 들러 점심식사를 하고 간 사실이 알려져 방역당국을 다시금 긴장시켰다. 이 확진자의 순창군 내 이동경로는 음식점 한 곳으로 파악됐지만, 식사시 같이 있던 주변 손님 7명과 식당운영자 2명 등 9명을 접촉했다. 방역당국은 즉시 확진자 이동동선을 조사함과 더불어 접촉자에 대한 코로나검사, 해당 음식점에 대한 방역을 당일 마쳤다.
이 확진자와 접촉한 9명에 대한 코로나 감염 및 비감염 여부가 주민들을 더욱 불안케 했다.
이에 대해 보건의료원 강인화 감염관리계장은 “당시 접촉자 9명은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고, 이중 식당 운영자 2명은 마스크를 끼고 확진자를 응대해 자가격리는 원하지 않았으며, 다른 7명(손님)은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히며, “광주 확진자는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이보다 다행인 것은 식당운영자 2명은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돼, ‘마스크 착용’의 중요함이 다시한번 강조되는 사례다. 주민들께서는 실내 마스크착용을 반드시 실천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위 사례를 두고 볼 때 순창군도 코로나19 감염에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최근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으로 시행됐다. 이번 보건의료원의 발빠른 초동대처와 사후 관리 등 감염병 관리 사례가 돋보인다. 따라서 방역당국 등의 철저한 대처가 무엇보다 요구되는 시기임이 분명해 보인다. 이와 함께 지역민 개개인의 보다 철저한 자가방역 생활화도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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