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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경로당 370(무더위쉼터 148) 곳 운영 재개 하나?

2020년 08월 05일(수) 14:42 [순창신문]

 

ⓒ 순창신문



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을 중단했던 지역 경로당. 무더위쉼터의 운영이늦어지고 있다.
군은 시설별로 출입명부 작성과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개방되는 경로당 370곳 무더위쉼터는 148곳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 임시적으로 문을 닫은 후 5개월 만인 8월초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었으나 늦어지고 있다.
군이 경로당 비상연락망 체계를 사전에 구축했으며,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2주일 간 직원들이 1, 2차로 나눠 읍면별로 방역물품과 방문·소독일지 비치 여부를 사전 점검했다.
특히,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함에 따라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 거리두기 등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조리와 식사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경로당, 무더위쉼터 운영을 중단하고 보완 조치 후 재운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경로당에 방역물품을 비치하도록 손소독제 마스크 , 소독제를 지원한 바 있다. 프로그램 운영 재개 여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검토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모씨는 “코로나19로인한 조치로 이해는 하지만 집에서만 생활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개방해서 무더위라도 식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속에 재운영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전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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