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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위한 선택교과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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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30일(목) 15:36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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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서의 면모 보여
순창고등학교는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순창고 선택교과 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년째인 선택교과 박람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흥미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여 배울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각 교과의 과목들에 대해 교사들이 직접 설명해주는 행사이다.
고교학점제 선도학교인 순창 고등학교
순창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의 선도학교로 지난 몇 년간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교교학점제는 학생들끼리의 경쟁을 부추기고 입시위주의 줄세우기식으로 진행되는 고교 교육의 문제점을 타파하고자 전면적으로 도입된 교육제도이다. 교육부는 지난 2017년 11월 교교학점제의 운영계획에서 도입 의 효과를 첫째, 입시 중심의 교육에서 학생성장 중심의 교육으로의 변화. 둘째, 경직되고 획일화된 교육에서 유연하고 개별화된 교육으로의 변화. 셋째, 수직적 서열화된 교육환경에서 수평적 다양화된 교육환경으로의 변화 등으로 밝힌 바 있다.
고교학점제에서 교육부가 정한 교육과정으로 학교에서 제공하는 시간표로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은 필수적 기초과목을 이수한 후 일반 선택과 진로 선택으로 나누어진 과목들 중 자신의 진로나 지적 호기심 등에 따라 자신이 배우고 싶은 과목을 직접 선택하여 수업을 수강하게 된다. 내신과 수능의 성적 등급에만 치우쳐 일방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것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을 듣고 발전하도록 돕는 진로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교육부는 2025년 모든 고등학교에 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할 예정인데, 순창 고등학교는 교육부에서 지정한 고교학점제 선도학교이다.
학생들의 수업선택을 돕기 위한 선택과목 박람회
자신의 진로나 흥미, 적성 등에 따라 수업을 선택해야 할 학생들이 혼란스러워할 수 있는 부분은 크게 두 가지로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지 못한 경우와 무슨 수업에 대한 정보가 없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는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혼란을 막기 위해 순창고등학교는 자신의 적성을 발격하고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검사를 비롯하여 진로, 진학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과목에 대한 안내 및 진로와의 연계 등이 담긴 선택과목 안내서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수업 선택의 모의 시물레이션을 수차례 진행 하는 등 수업 선택에서 학생들의 혼란을 줄이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된 ‘선택과목 박람회’ 역시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선택교과 박람회’는 학년을 나누어 학년별로 각 교과 선생님들이 과목별 수업의 내용과 진로와의 관련성, 선택 시의 유의점 등을 개괄적으로 알려주는 시간을 가진 후 학교 체육관에 과목별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각 교과별로 궁금한 점 등을 직접 부스를 방문하여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과목별 교육의 목적이나 수업의 방법, 진로와의 연계성 등 학생들이 가질 수 있는 의문들을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과 질의 응답을 통해 해결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은 보다 명확한 정보를 가지고 자신들의 수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선택과목박람회’를 총괄한 류형탁 순창고 교감선생님은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새로운 교육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점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학생을 위한 교육으로의 전진을 위해 순창고 선생님들과 함께 더욱 노력할 것이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순창고등학교의 이러한 노력은 전북교육청에서 발간하는 ‘전북교육’에 실려 상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학생을 위한 교육으로의 전진을 꿈꾸는 순창고등학교의 이러한 노력은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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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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