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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공직자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먹거리는 청정 순창에서 구입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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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2일(수) 16:02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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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도 상품권으로 물건을 많이 구매하자 물건을 사면서 상인들이 밝은 얼굴을 보게 되어 기쁘다. 조금이나마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언론에서 올해는 내고장에서 물건사주기보내자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광주,전주,남원등지로출퇴근하는 공직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분야에서 힘들어 한다 재래시장 상인들이 힘들 것 같아 아무쪼록 지역경제에 도움이 돼도록 먹거리는 청정순창에서구입해야한다
매년 휴가철이면 유명 피서지에는 피서 인파로 북적거린다. 벌써부터 휴가 계획을 세우는 등 무더운 날씨 못지않게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휴가철이 되면 모두가 즐거운 것만은 아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은 휴가철이 돌아오면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무리를 해서라도 가족과 주위 사람들 체면 때문에 너나없이 다녀온다.
휴가는 자기의 분수에 맞게 보내야 한다. 무리하다 보면 휴가가 삶의 재충전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후유증이 오래 간다. 꼭 멀리 가고, 좋은 데서 쉬었다 와야 하는 것은 아니다. 비용도 적게 들고 뜻있게 보내는 방법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 중 확실한 방법은 고향으로 휴가를 가는 것이다. 일단 고향으로 가면, 교통도 피서지와는 비교가 되지 않게 소통이 원활하다. 무엇보다 부모형제를 만날 수 있다는 게 큰 기쁨이다.
누구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있다. 따뜻한 정이 있고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고, 모든 것에 추억이 서려 있는 곳이 고향이다. 소꿉친구들과 뛰놀던 뒷동산에 올라 맑고 시원한 공기를 마셔보라.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확 풀릴 것이다. 송사리, 가재를 잡던 냇가에 발을 담그면 더위는 저만치 달아나고 금새 동심으로 돌아갈 것이다. 빨간 고추잠자리 떼가 장관을 이루며, 매미 울음소리도 정겹다. 밤이면 마당 평상에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노라면 여기저기서 들리는 개구리, 풀벌레 소리에 고향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지금 농촌에선 갖가지 농사일로 일손이 달린다. 휴가기간 부모님 일손을 도와드려보자. 자식 키운 보람을 느끼실 것이다. 서툰 솜씨지만 손자들까지 돕겠다고 나서면 손자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할아버지 할머니의 기쁨은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요즘 세태는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식들과 함께 살기보다는 따로 떨어져 살기를 원한다. 자식들이 몸 건강하게 살면서 전화 자주하고 가끔씩 찾아와주는 것만으로 만족한다. 문제는 농촌에 살다 보니 농사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부모님 자신도 그렇고, 자식들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소일거리라도 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가끔 고향에 내려가 보면 나이 많은 노인들이 관절염 등 각종 노인성 질환으로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일을 한다. 아침 여섯시도 채 안 돼 논과 밭으로 나간다. 힘들면 쉬기도 해야 하는데 평생 지켜온 땅과 농작물을 자신의 몸보다 더 아끼고 보살피다 보니 하루 해가 짧은 것이다.
올 여름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에서 짜증스럽게 피서를 하는 것보다는 고향으로 가자.
부모님과 오순도순 이야기도 하고 같이 농사일도 하면서 음식은 제대로 드시는지, 무리하게 일을 하시지는 않는지, 건강을 챙겨드리자. 휴가를 마치고 돌아올 때는 절약한 휴가비를 용돈으로 드리는 것도 잊지 말았으면 한다. 부모님께서는 자식을 위하는 마음에 펄쩍 뛸 것이다. 하지만 받는 부모 마음이나 드리는 자식의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것이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부모님께서는 애지중지 가꾼 농작물을 한 차 가득 실어주실 것이다. 너무 사양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다. 부모님의 마음이고 사랑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내고향에서 지역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지역경제활성화을 위해 여름휴가는 고향에서보내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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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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