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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도 전역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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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포함 도내 지자체3곳만 확진자 없어, 무주·장수 1.5단계 유지
송하진 도지사, 긴급방역대책 발표…앞으로 3주간 도민 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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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0일(목) 10:2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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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여만에 전북도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전북도가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순창군도 확산방지를 위해 2단계로 격상 시행한다.
2단계 격상에 따라 지역내 유흥시설 및 100인이상 집합금지, 노래방·실내체육시설 21시이후 운영중단, 종교시설 좌석수의 20%이내 인원제한, 식당 21시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카페 포장배달만 허용, PC방 음식 섭취금지 및 좌석 한칸 띄우기 등의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결혼식장, 장례식장에서는 개별 결혼식·장례식당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이에 따른 지역상권의 어려움은 연말을 맞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특히나 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연말특수는 기대하기 힘들어진 지경이다.
군 방역당국 관계자는 “오늘(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었으므로, 주민들께서는 각종 행사 및 소모임 자제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전북도 전역 2단계 격상에 도내 14개 시군 중 12개시군이 일제히 2단계 시행에 들어갔다. 단, 무주군과 장수군은 1.5단계를 유지한다.
송하진 도지사는 7일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방침과 시군이 의견을 수렴해 오늘(8일) 0시부터 28일까지 3주간 도내 전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무주와 장수는 상황에 따라 1.5단계를 유지하는 방향이다.
전북도 최훈 행정부지사는 호소문을 통해 “우리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은 매우 위중하다”며 “11월 한달에만 177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12월에는 불과 6일만에 10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며 의료진과 방역체계에 부담이 누적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일상을 되찾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취소와 멈춤', 그리고 '철저한 거리두기'에 있다”며 “이번 2단계 격상 조치와 함께 '의료체계 보강'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점검'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도 보건의료과장은 “지금 상황이 또다른 시작이지 않을까 싶다”며 “이젠 단계조정 만으로는 확산세를 잡을 수 없는 만큼 우리 스스로 엄격하게 방역수칙준수를 기대하고 실천한다면 청정전북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전북도 이달 들어 6일만에 확진자 100명 발생
한편 전국적으로 하루 600여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국내 상황에서 정부와 지자체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일제 격상 카드를 꺼냈지만, 이 확산세를 누그러뜨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주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취소'와 '멈춤' 뿐이라는 전북도 보건당국의 애타는 호소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6~8일까지 3일간 도내에선 총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6일 하루에만 22명이 확진됐는데 대규모 확진이 이어졌던 전주와 익산, 군산을 비롯해 고창, 정읍, 완주까지 확진자가 고루 분포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고 있음을 방증했다. 7일엔 전주에서 한명, 8일엔 전주 3명, 남원 1명의 확진자만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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