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전통음식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장류체험관 운영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과 손잡고 전통음식 전수교육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전통음식 전수교육 대상자를 모집, 최근 26명의 교육대상자를 최종 선발하고, 면접을 통해 앞으로의 교육 운영방향과 교육이수자에 대한 향후 활용방안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교육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20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원장 한영실) 강사가 직접 참석해 전통음식 전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할 계획이며 단 1회라도 불참시 수료증은 수여하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교육 이수자는 오는 10월 준공예정인 장류체험관에서 앞으로 전통음식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통음식 전수자 순번제 근무를 실시하는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은 순창장류와 연계한 전통음식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순창 이미지 확립과 체류형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1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과 협약식을 갖고 순창 전통음식 메뉴개발, 기능인 교육 등에 관한 실무와 다양한 장류 체험프로그램 개발, 시설운영 컨설팅 등에 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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