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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장류산업특구’ 사업 확대로 ‘100년 먹거리 기반’ 마련

중기부, 총면적 353,322㎡, 사업비 1,828억원 계획변경 승인

2020년 10월 28일(수) 16:07 [순창신문]

 

ⓒ 순창신문



대한민국 1호로 지정된 순창장류산업특구가 생산과 소비·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미래 순창의 100년 먹거리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군은 지난 23일 정부로부터 순창장류산업특구의 면적 확대 및 특화사업기간 연장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구 면적이 22만5천㎡에서 35만3천㎡로 확대되고 사업비도 당초 974억원에서 1천828억원으로 854억원이 증가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우수 지역특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군은 기존의 지역특구면적에 투자선도지구를 조성하고 있다. 오는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천175억원을 투자해 추억의 식품거리 등이 조성되는 참살이 발효마을 건립(197억)과 세대통합형 실내놀이문화 센터(61억), 음식 및 스토리 마켓(50억) 등 소비와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경제형 지구를 조성한다.
또한, 유용미생물은행(300억) 및 발효미생물산업화 지원센터(80억) 등 연구시설과 지원센터 등도 갖춰 1, 2, 3차 산업이 융합된 관광과 6차산업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특구로 변신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정부로부터 승인된 특구 계획변경에 따라 순창장류산업특구내 기업체와 연구기관에서 특화사업과 관련해 특허출원을 하면 우선 심사할 수 있다. 또, 도로교통법에 관한 특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특례 등이 적용되어 향후 순창장류산업과 관련된 관광 및 산업기술보호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황숙주 군수는 “순창지역의 특수한 자원인 발효관련 사업과 미생물산업을 활용하여 소스와 장류 제품을 세계화 시키겠다” 면서 “특히,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관광체험시설 등의 종합적 정비 또는 설치를 통해 융복합 산업관광의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미래 순창의 100년 먹거리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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