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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파출소, 경찰의 날 맞아 ‘감동의 선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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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2일(목) 16:1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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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순창경찰서(서장 정재봉) 동계파출소(소장 정호진)는 최근 택배로 보내온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동계파출소 수신으로 경기 00시에서 누군가가 동계파출소로 컵라면 1박스를 택배로 보내왔는데, 누군가가 택배를 잘못 보낸 것으로 생각하고, 택배상자에 붙여진 발신처 휴대폰에 전화 통화를 했다고 한다.
동계파출소에 의하면 물품을 보낸 사람은 고령의 노인으로 “예전에 감사한 일이 있어 집 앞 가게에서 라면 한 박스 사서 보냈는데 거절하지 말고 잘 드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박스 안에 편지 1통 써놓았다”고 말씀했다.
라면박스를 개봉하니 손 편지가 들어 있었는데 내용은 “약 24~25년 전에 본인 선영 벌초를 갔다가 당뇨병으로 온몸이 힘이 빠지고 현기증이 나서 길가에 앉아 꼼짝도 못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동계파출소 순찰차가 발견하고 태워주고 안정시켜 주어서 위기를 모면한 적이 있었다. 그게 항상 마음에 빚을 지고 있었다. 감사하다”는 내용이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동계파출소는 어르신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파출소장 포함 직원 일동 명의로 쌀 한 포를 보내드렸고, 어르신이 보내준 라면 1박스는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 했다.
정호진 소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동계파출소 경찰관들은 경찰 본연의 업무를 함에 있어 지역주민에게 더욱 더 다가가고, 살피고, 따뜻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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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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