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원장 최환열)은 13일자로 복무만료되는 공중보건의사 13명에 대한 신규배치 지연에 따른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진료대책을 마련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4일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신규배치 예정일인 내달 8일까지 차질없는 의료서비스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긴급 진료대책을 수립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 보건의료원에는 총 35명의 공중보건의사 중 보건의료원 7명, 보건지소 6명 등 13명이 지난 13일자로 복무가 만료됨에 따라 현재 22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하고 있다.
공백진료과목은 의과 7명(소아과, 산부인과, 야간진료 2, 금과, 팔덕,복흥), 치과 2명(쌍치, 구림), 한방 4명(한방과, 방문진료 2, 구림) 등으로 이에대한 진료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군은 이에대한 진료대책으로 공중보건의사 부재기간 중 연가사용을 중지하고, 보건의료원 야간진료실의 진료인력을 우선 보강하는 한편 한방과의 인력보강을 위해 방문진료팀에서 1명을 파견근무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진료의사가 부재중인 5개 읍ㆍ면의 보건지소에 대해서는 인근 보건지소에서 매주 화ㆍ목요일에 파견근무를 실시토록 하고, 근거리 환자의 경우 보건의료원과 인근 보건지소로 진료를 안내하는 등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서비스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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