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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향교, 순정축협 식육식당 추진‘결사반대’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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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 유림, 향교앞 식당 건축예정 부지 찾아 철회요구 목소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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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3일(수) 11:29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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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순창향교 유림들은 순정축협이 향교옆 부지에 건립을 추진 중인 한우명품관(일명 식육식당) 신축을 반대하며 건축예정부지를 찾아 결사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향교 유림들은 지난 21일 공기 2571년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 후, 축협측의 한우명품관 건축예정부지 현장을 찾아가 “순정축협에서 순창향교와 순창사마제, 단성전 옆에 2층으로 식육식당을 짓는다는 계획에 반대한다”고 외치며, 이와 관련 “군민서명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반대의 뜻을 단호히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 순창향교와 유림들은 “민족의 혼과 숭조정신이 깃든 단군상 앞마당에 식육식당이 왠 말이냐”며, 축협측이 건물 추진계획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순창향교와 유림들이 결사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순창한우명품관은 순전축협이 순창향교 부지와 붙어있는 ‘순창읍 교성리 73-1번지와 주변 4필지 등 부지(대지면적 5,460제곱미터, 약 1650여평)’에 ‘2층 한옥’ 규모로 51억여원을 투자해 추진하는 계획으로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축협 고창인 조합장이 지난 7월말경 향교 등 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관련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모았지만, 순창향교 등 단체들의 결사반대 입장은 여전히 강경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한우명품관 건립 관련 향교측과 축협간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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