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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질서에 대비 한다

< 순창신문 창간 29주년 기념 김명수 대표 창간 인사 >

2020년 09월 16일(수) 13:50 [순창신문]

 

ⓒ 순창신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15만내외 군민여러분!
그리고 강산이 3번 변하도록 순창신문을 열독 하시면서 지도와 편달을 주시는 애독자님과 순창신문을 창간하도록 힘을 몰아주신 주주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전지구적으로 지축을 흔들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이 세계질서를 혼돈으로 내몰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경제도 파란을 겪으면서 주민생활에 안녕을 해치고 있는 즈음에 태풍『바비』와 『마이삭』이 한반도를 강타하여 많은 피해를 주었습니다. 우리 모두 이 어려운 시기에 피해가정 위로의 정을 나누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친애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가족여러분!
본사는 군민 모두의 정신적, 물질적, 생활수준의 향상을 위해 지역소식을 바르게 전달하고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가감없이 제공함은 물론 지역여론의 중심에서 정론직필하고 문화창달에 선도적 역할을 다한 가운데 애향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해 29년 전 창간 되었습니다
종이신문의 미래는 향후 10년을 전후해 소멸하거나 위축될 것으로 예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시중에는 메스미디어 채널이 널려있어 소식의 홍수시대를 맞고 있어 지식정보화 사회의 체감이 빠르게 전달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올봄부터 중국발 코로나19감염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일로에 있게 되면서 오대양 6대주 전역에 만연되어 경제 대국이나 문명의 첨단을 자랑하는 강국들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영혼싸움을 불사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제 세계 경제는 통상의 문이 굳게 잠긴 상태에서 우리나라처럼 수출에 의존도가 높은 나라는 더욱 경제전망이 어둡기만 하고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이르기 까지 줄도산이 임계점에 이르렀다는 경제 전문가의 진단이 모든 메스콤에 도배 되고 있어 순창신문의 경영에도 초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님과 주주님!
미국 국무장관을 지낸 헨리키신저는 ‘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이 끝난다고 해도 세계는 그 이전과 같지 않을것이며 세게질서는 영원히 바꿔 놓을 것’이라고 진단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비대면 생활방식, 재택근무, 개인위생지키기, 온라인쇼핑, 온라인 결혼식, 온라인 학습등 습관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공동체의 문화가 달라지게 되면서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이라는 사실을 빨리 받아 들여야 세계의 경쟁 대열에서 생존을 약속 받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존경하는 애독님, 그리고 주주여러분! 그동안 본인에게 신뢰를 주시고 용기를 주신 은덕에 보답을 하지 못한 부덕을 관용으로 살펴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향후 더좋은 신문으로 거듭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코로나19 감염에 주의 하시고 올 추석 명절 뜻 깊은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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