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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벌초 시“예초기, 벌 쏘임 사고 주의하세요”

2020년 09월 10일(목) 11:09 [순창신문]

 

ⓒ 순창신문



최근 관내 전역에서 벌집 제거 119신고 및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추석 벌초 및 성묫길에 나서는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예초기 사고와 말벌 쏘임 등 생활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 중 예초기 또는 낫의 사용 부주의로 인한 외상 발생과 벌·벌레 쏘임 등이 해마다 발생하고 있어 안전수칙 준수 강조에 나섰다.
예초기 사용 중에는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긴 장화와 장갑, 보호안경 등을 반드시 착용하고 반경 5m내에는 다른 사람의 접근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초 등 야외활동 시 주위에 벌집 유무를 확인해 최대한 자극하지 말아야하며, 검정색·회색계열의 옷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긴팔, 긴 바지 및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벌은 냄새에 자극을 받으면 공격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가급적 향수 및 화장품 등은 사용을 피하는 게 좋으며, 벌과 마주했을 때는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경우는 ‘과민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급히 병원에 가는 것이 좋고, 만약 어지럽거나 두통이 올 때는 누워 다리를 들어주는 자세를 취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
관계자는 “8월말부터 9월까지는 말벌의 활동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로 벌초나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벌 쏘임 사고 방지를 위해 꼭 예방수칙을 지키고, 벌에 쏘였을 때는 신속히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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