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순창향교(전교 강병문)는 한자교육을 통해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문과 한자어, 예절과 인성교육은 물론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한 한문대학을 개설했다.<사진>
16일 오후 2시, 순창향교 명륜당에서 개최된 개강식에는 한문과 예절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40여명의 참석 했다.
강병문 전교는 개강식 인사말 통해 “한문대학에서는 한자의 가장 기초적인 부수 익히기를 시작으로 사자소학, 논어, 맹자, 중용, 대학, 시경, 서경, 주역 등 4서 3경을 교육할 계획이다.”며 “향교에서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한문대학을 통해 한자습득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예의범절을 배우고 실천하는 마음자세를 갖도록 하는 소중한 배움의 터전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했다.
한편 동계면 수정리에 사는 유림 김광욱(72)씨는 개강식에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쉽게 배우는 한자 부수(部首)’ 교재와 기념 수건을 구입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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