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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지난해 말 기준 313명

다국적·다문화시대 대비 지역사회 대비책 마련돼야

2020년 02월 26일(수) 16:07 [순창신문]

 

ⓒ 순창신문



올해 들어 우리나라 전체인구 기준 외국인 수가 130만 명에 달해 바야흐로 다국적 글로벌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군에 등록된 다문화가정이 313명 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들어 우리나라 전체인구 기준 외국인 수가 130만 명에 달해 바야흐로 다국적 글로벌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군에 등록된 다문화가정이 313명 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제 다국적, 다문화시대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인구정책은 물론 다문화가정의 점진적 증가에 따른 보다 세심하고 다양한 정책과 사회전반의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농촌 고령화와 이농현상의 장기화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군단위 지방자치단체 소멸위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다문화가정들의 관내 유입은 귀농·귀촌자와 함께 향후 군의 운명을 좌우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어서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자료에 따르면 2019년도 군에 다문화 현황을 살펴본 결과, 금년말 기준 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은 9여개 국적에 총 313명으로 확인됐다. 이중 가장 많은 국적은 베트남 116명이 등록돼 있으며 이어 ▷중국 63명, ▷필리핀 48명, ▷ 일본 44명, ▷캄보디아 22명을 비롯 ▷태국 6명, ▷라오스 5명 ▷우즈벡 5명 ▷몽골 4명 순이었다.
결혼이민자 읍·면 현황을 보면 ▷순창읍 129명, ▷인계면 16명, ▷동계면 21명, ▷적성면 4명, ▷유등면 6명, ▷풍산면 16명, ▷금과면 20명, ▷팔덕면18명, ▷복흥면 41명, ▷쌍치면 25명, ▷구림면17명으로 나타났다.
직업분포를 살펴보면, 비전문 취업자, 제조업 종사자, 농업 종사자, 건설업 등으로 나타났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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