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순창 옥천 사마재 / 순창군 문화유산
|
|
김기곤 국사편찬사료조사위원
전) 순창문화원장
|
|
2020년 02월 19일(수) 16:05 [순창신문] 
|
|
|
| 
| | ⓒ 순창신문 |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조선전기의 사마재를 복원한 건물 사마재는 초시(생원시·진사시)에 급제한 사람들이 모여 학문을 연마하고 후진을 양성하는 시설로 조선시대 전국의 각 고을마다 있었다. 옥천 사마재는 순창향교 및 양사재 등과 더불어 순창지역의 향촌교육과 미풍양속을 담당한 중요한 시설이었다.
옥천 사마재는 조선 초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정유재란 중에 왜군들에 의하여 소실되었다. 1621년(광해군 13년) 진사 양시익(1571-1629)과 옹달행 등이 주선하여 희유재 북쪽에 다시 지었다. 병자호란 때에는 옥천 사마재를 중심으로 하여 의병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에 다시 훼손된 뒤 1999년 양정욱 회장을 중심으로 하여 순창 유지들이 협조하여 옛 모습을 복원하였다.
옥천 사마재는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 교성 1길 14-8에 있다. 순창향교에서 교성 1길을 따라가면 옥천 사마재와 단군사당이 나온다. 단군사당은 교성 1길의 북쪽에 있고 그 맞은편에 옥천 사마재가 있다. 3칸의 문을 통과하면 전면에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본전(사마재)과 우측정면 3칸 측면 2칸의 영사당이 있고 좌측에도 같은 규모의 건물이 있다.
옥천 사마재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들의 후손들이 중심이 되어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이들을 중심으로 제례가 모셔지고 있다.
옥천 사마재는 순창 출신으로 사마시에 급제한 사람들의 위패를 모시는 곳이다. 위패가 봉안된 후손들이 중심이 되어 옥천 사마제를 관리하고 있는 것은 조상들의 위업을 계승하려는 뜻으로 조상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 있다.
| 
| | ⓒ 순창신문 | |
|
|
|
|
순창신문 기자 .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