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공공도서관 이용률이 2004년도에 비해 지난해 이용객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이용률을 높이기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강구되어야한다는 지적이다.
지난1987년 첫 문을 연 순창공공도서관은 개관이래 현재까지 운영돼오면서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함께 평생교육 배움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공공도서관에서 밝힌 도서관 이용 현황을 보면, 2004년의 이용자수는 21,162명, 2005년의 18,528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이용객수가 2,600여명이 줄었다. 도서관에 비치된 도서 이용률도 2004년 21,212명에서 05년 19,944명으로 역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이용자중 70%가 학생층으로 나타났다. 또, 평일의 경우도서관을 찾는 이용객은 하루평균30~40여명. 방학기간에 학생들이 찾는다 해도 60명 안팎에 그쳐 시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보다 실질적인 자구책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도서관측도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국비와 지방비등 예산을 확보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여성 한글학교와 서예교실 등을 운영해 자구책으로 프로그램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무엇보다 도시에 비해 공부할 수 있는 공간환경이 차이가 있는데다 비치된 도서도 4만2천여권에 불과해 갈수록 이용객수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지식 창고나 다름없는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려면 우선 방음효과가 뛰어난 현대식 시설확보와 휴식시설을 갖춰 이용객들의 편익을 높이는 한편, 운영되는 각종 프로그램 홍보에도 노력을 기울일 때 이용률이 높아질 것이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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