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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말주 선생 신노계첩 / 순창군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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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곤 국사편찬사료조사위원
전) 순창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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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12일(수) 15:2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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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신말주 선생은 조선 세종 11년(1429)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세종 때부터 단종, 세조, 예종, 성종 때의 학자요, 정치인인 신숙주의 동생이기도 하다.
자는 자집 호는 귀래정이라 한 그는 단종 때에 문과에 급제하여 관료에 나갔으나 세조가 단종을 폐위함을 옳게 여기지 못하여 벼슬을 버리고 처의 고향인 순창에 내려와 정착하여 그 후로 신씨 집성촌을 남산대에 이루었으며 설씨부인은 순창읍 가남리 사직 설백민의 딸로 권선문을 지었다.
그 후 다시 그는 세조 5년에 벼슬길에 나아가 요직을 거치며 승진을 거듭하다가 성종 7년(1476)에는 전주부윤을 지냈으며 창원도호부사를 역임했다. 그 후 1487년에는 다시 대사간이 되었으며 다음해에는 첨지중추부사를 거쳐 전라수군절도사를 지냈다.
노년에 이르러 순창에 돌아와 생활하면서 70이 넘어 자기 상합한 노인 10명과 재회를 맺어 십노계라 이름하고 계의 연유와 목적, 성격, 행동 등을 적은 시문을 쓰고 여기에 10인 노인들이 인문도를 그리고 경구사를 첨부한 것인데 이를 통해 그 당시의 사회풍습과 사상 등을 엿볼 수 있다. 서문과 도령을 쓴 계첩 10벌을 만들어 각각 그의 후손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나 다른 곳은 찾을 수 없고 원작 첩질인 신말주 선생의 것만 현재 신길주씨에 보관하고 있었다.
남원의 십노사에 소장된 장씨의 것이 있었다하는데 8.15 해방 후에 도난당하여 행방을 알 수 없다고 한다 .
/ 참고: 전라북도지정 유형문화제 제 142호
(1992. 6. 20.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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