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과 26일 휴일 산불이 잇따라 3건이 발생했다.
25일 12시경 순창읍 복실리 옥천아스콘 공장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 임야 2ha를 태우고 2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산불은 고물상 수거인 최 모씨(46세)가 산소용접 부주의로 산으로 옮겨 붙어 발생했다.
산불은 강풍으로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대형산불로 이어졌다.
불이나자 소방청 헬기 3대가 동원되고 공무원 진화대원, 경찰, 소방대, 군인 등 200여명이 투입해 2시간만에 불길을 잡았다.
또 같은 시간 복흥면 지선리에서도 산불이 발생 산림 2ha를 태우고 공무원, 진화대원, 경찰, 소방대원 등이 투입 2시간 10분만에 진화댔다.
또한 26일에도 풍산면 죽곡리 야산에서 성묘객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 공무원, 주민 100여명이 투입 진화한 가운데 0.5ha을 태우고 30분만에 불을 꼈다.
이번 주말에만 관내에서 주민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3건 발생해 산림 피해액은 소나무 등 2,100천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군 환경산림과장은 요즈음 건조한 날씨에 바람마저 강해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논두렁 소각 등 산불원인이 될 수 있는 행동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순창읍, 복흥면, 풍산면 등 3건의 산불 발생 실화자 전원을 입건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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