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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사 마애석가 열반상 및 마애지장 보살상 / 순창군 문화유산

김기곤 국사편찬사료조사위원
전) 순창문화원장

2020년 03월 12일(목) 11:14 [순창신문]

 

ⓒ 순창신문



장덕사는 순창군 순창읍 장덕마을 후미에 1997년 조성된 사찰이다. 장덕사는 순창읍에서 동북방향으로 2km지점에 해발 250m 장덕산 능선에 고즈넉하게 장덕사가 자리를 잡고 좌측은 금산, 우측은 거동산, 앞에는 아미산과 옥녀봉이 조화를 이루며 순창 읍내가 한눈에 시야에 들어오고 풍광이 아름답고 산수가 매우 수려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장덕사는 장덕사 주지 청암화상이 1994년부터 순창 장덕사와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장덕사 마애 열반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부조 양각으로 길이는 33자이고 높이는 11자 기단석에는 10대 제자상을 조성했다. 장덕사 마애반가 지장보살상은 최대의 마애반가 지장보살상으로 전체가 부조 양각으로 높이가 49자이며 넓이가 30자다. 얼굴이 10자이고 발의 길이는 7자이다. 불사기간은 3년의 대공사 끝에 2001년 12월 21일 불사를 완공했다. 장덕사 열반의 길은 장덕사 열반상 지장보살에 오르는 길은 유명한 열반의 길로써 265의 계단이다.
장덕사 설산 수도상은 국내의 유일한 설상 수도상이다. 높이는 10자이고 넓이는 3자이다. 불사기간은 1년동안 조성했으며 2004년 12월에 회향을 하였다.
장덕사 마애미륵 반가상 유상은 보조 양각이며 머리에는 연화각을 쓰고 있으며 오른손을 얼굴에 살며시 대고 있으며 깊이 사유하는 모습이다. 왼손은 왼쪽 무릎에다 가지런히 놓고 있으며 또 백제시대의 미륵 사유상을 그대로 재현 암반에다가 재현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높이는 10자이고 넓이는 3자이다. 불사기간은 1년동안 조성하였다. 2005년 10월에 회향하였다.
장덕사 금강역사는 국내에 유일하게 원석으로 위엄을 가지고 있으며 높이는 11자이고 넓이는 3자이다. 불사기간은 1년이고 2006년 11월 회향하였다.
장덕사 부처님 신진사리탑과 10대 제자 사리탑은 팔각으로 9층인데 각층마다 기와모양으로 곡선을 넣어서 아주 단아하면서도 품위가 있고 균형과 조화를 아름답게 이루고 있다. 옥개석 부분은 연꽃이 받들고 있고 여섯 개의 고리모양으로 된 것은 육도를 상징하고 맨 윗부분은 불생불멸의 깨달음의 세례를 상징화 한 것이다. 탑의 높이는 21자이고 기안석의 넓이는 8자이다. 불사 조성기간은 1년 동안 불사를 했으며 2007년 10월에 회향했다.
장덕사 관세음보살상은 입체적 원석으로 국내의 제 1일의 관세음보살상이며 높이는 21자이고 넓이는 7자이며 좌대는 상현과 하현으로 높이는 11자이고 넓이는 8자이다. 총 32자이며 32등신을 상징하며 중앙에는 아미타불이 계시고 화관을 쓰고 있으며 왼손으로 감로수병을 들고 오른손으로 감로수병을 살며시 감싸는 모습이다. 불사기간은 1년이며 2008년 10월 회향했다. 장덕사의 큰 역사를 일으키신 주지스님의 업적은 천년만년 높이 받들어 질거라 필자는 믿는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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