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절기상 논밭두렁 태우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봄철 산불방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지난 20일 적성면 남ㆍ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상환, 부녀회장 김금숙)에서는 회원50여명이 나서 적성면 일대 산불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태우기에 나섰다.<사진>
올해로 6년째 이같은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적성면 새마을 남ㆍ여 협의회는 산불 없는 적성면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농촌지역의 특성상 산불의 대부분이 논밭두렁을 태우다 대형 화재가 발생한다는 것을 착안해 화재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신상환 회장은 “논밭이 인근 야산과 인접해 지리적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태우기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노인들이 논밭두렁을 태우다 자칫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방지하고 안전한 논밭두렁 태우기를 위해 새마을 협의회 회원들이 직접나선 것이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산불의 대부분은 노인들이 논밭두렁을 태우다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면서 “논밭두렁을 태울 때에는 반드시 공동소각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한편, 봉사활동에 나선 적성면 남ㆍ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는 이날 운림지구, 괴정지구, 지북지구 등 적성면 일대 산불위험지역 7ha를 소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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