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1908년 개교 후 현재까지 1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지역사회의 중심학교로 많은 인재를 양성한 순창 초등학교(교장 최태호)가 전북도 교육청 ‘05년 농어촌 현대화 시범학교’로 지정받아 지난해 증개축 실시이후 오는 3월 완공을 눈앞에 두고 그 모습을 들어냈다.<사진>
새로 모습을 드러낸 순창초교 신축건물은 현대식 곡선미와 각선미 라운드형에 전통 한옥의 미를 접목해 지어져 지방문화재인 객사와 조화를 이뤄 교정 전체가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새 건물에는 13개 일반 교실과 도서실, 컴퓨터실, 시청각실, 영어 활동실, 방송실 등 11개 특별교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로 하여금 현대 교육이 추구하는 다양한 교육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 각 교실에는 최신식 냉난방 시설과 편의 시설로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데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3월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최태호 교장은 “그동안 건물 노후로 인한 교육환경 낙후 등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 증개축으로 이를 탈피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쾌적한 환경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한데 어울린 공동체로 발전시켜 명실공히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우뚝 서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순창초교는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3월 준공식에 맞춰 ‘100년 발자취 대축제’를 계획하고 이를 위해 사회 각계에 진출한 순창초교 총동문회를 발족시켜 학교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