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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영향 군내 농가 피해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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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도복 544농가 면적 317ha 등 피해 입어
군, 태풍 피해 농가 일손돕기 나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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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11일(수) 10:2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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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대급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인한 군내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에 따르면 순창지역 농작물피해 현황은 현재까지 벼 도복의 경우 544농가 면적 317ha, 과수낙과는 13농가 면적 7.7ha, 기타 작물 도복은 11농가 면적 8.3ha, 비닐하우스, 축사, 퇴비사 등 3개동이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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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군 공무원과 농협을 비롯한 민·관·군이 힘을 모아 지난 10일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군내 벼 도복 농가 일손돕기에 발빠르게 나서며 추석을 앞둔 농가의 시름을 덜어 주고 있다. 군내 민·관·군은 이날 군청 공무원 250명, 농협관계자 30명, 군부대 20명, 사회단체 65명 등 총 365명의 인력이 벼 도복피해 29농가, 10ha에 투입돼 벼 묶어세우기 작업을 지원했다.
군은 농가들에게 도복 벼는 먼저 물 빼기 부터 하고 조생종은 조기수확 유도 및 중만생종은 묶어세우기를 하도록 지도하고 흰빚잎마름병, 문고병, 벼멸구 등 병충해 방제를 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최근 지구온난화로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군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농업인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국비50%, 지방비30%를 지원하고 농가는 20%만 부담하면 가입 할 수 있다.
이번 태풍 피해시 농작물재해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벼 재배 농가는 농협손해보험에서 농작물피해가 확인되면 농작물재해 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다.
황숙주 군수는 “태풍 피해 농가의 농작물 조기복구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신속한 농작물피해조사로 농업인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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