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과(과장 박찬규)는 15일 농민단체, 환경단체, 순창신문사, 특화작목담당, 친환경 농업담당이 입회한 가운데 군내 4개 업체 중량조사 및 성분분석을 위한 부산물 퇴비 시료채취 등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농민들로부터 퇴비의 품질에 대한 잡음이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퇴비 생산업체를 직접 방문 시료채취 하여 성분분석과 발아율 검사 등을 농촌진흥청에 의뢰결과를 공개함으로써 농가들의 퇴비선택에 대한 객관적 근거를 제시하기 위함이다.
군 담당자는 군내의 정부지원 퇴비업체에서 생산된 퇴비가 숙성되지 않고 중량이 부족해 밭에 뿌렸을 때 충분한 퇴비역할을 못한다는 농민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아 분기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동계 수정 퇴비, 인계 인후영농, 쌍치 영농, 풍산 농민퇴비 등 4개 업체이며 퇴비 시료채취 결과는 4주 후 공개될 예정이다.
상반기 퇴비구입 시 예산은 4억원 중(군비 2억, 자부담 2억) 640㏊ 16만포대가 공급할 계획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영농법인 관계자는 “퇴비성분 중량 시료채취를 영농철이 다가오기 전에 퇴비성분 검사가 공개 후 빠른 시일 내 농가에 공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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